다대 편성시 중간대 부터, 아니면 왼쪽대 부터, 아니면 오른쪽 편대로, 아니면 중구 난방으로 햐 !!! 어디로 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지? 우리네 월님들은 어디서 부터 펴시나요? 그냥 궁금 해서요!!! 대박나세요
긴것(40)부터 펴다가
초장에 지쳐서 고생한 뒤로는
긴대를 펼일이 있으면
맨 마지막에 폅니다
보통때에는 수초 가까운 포인트부터 펴고
쉬운 포인트나 짧은대 포인트를
나중에 펴는 편입니다
솜씨가 허술해서리~~
아마도 받침대를 포인트에 맞추고
포인트에 맞겟다싶은 칸대를 손에 잡히는대로 던지는거 같읍니다~
전 거의 오른쪽 부터 편거같아요
오른손잡이라서 그런가..
저는 중앙 좌 우 다 무시하고 우선 32대 정도를 끄집어 내어서 수심과 바닦상황을 판단한후에 한대 한대 신중히 펼쳐갑니다.
중요시 여기는것은 낚시대에 길이가 아닌 바닦이 깨끗한곳과 붕어가 먹이활동을 할수있는곳과 붕어가 놀러다니는 곳에 봉돌을
내립니다.
낚시대 펼처놓은 모양은 완전히 무시하면서 미끼가 함몰이 않돼는곳에 찌를 세웁니다.
그냥 님께서 편안하고 밑걸림이 적은곳으로 하시면 제일 무난할것으로 봅니다.
토붕친구님~대구리 하이소~^)^*
긴대부터 피면 가까이 있는 붕어가 먼저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폭좁은 수로의 경우에 특히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
미끼를 끼기 시작하며 바로 낚시 할떄도 마찬가지로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반면에 수초 작업을 먼저 한다든가, 구멍을 하나하나 만들어 갈떄는
눈에 먼저 드는 구멍이랄지, 쉬운 구멍부터 시작 하거나 아니면 어려운 구멍 부터 하는 분들도 계시고..
효율적 측면에서 보면 쉬운 구멍 부터 캐스팅 하는게 속도가 빠르고
마찬 가지로 짧은대 부터 펴면 속도가 빨라 지게 되죠..
아묺튼 어찌됬든 캐스팅 중 최고 주의 사항은
아침나절 낚시를 막 시작 할떄나 한밤중 심하게 수초에 걸릴 경우
그냥 그 대는 포기하고 대를 피거나 정안되면 지긋이 조용히 뺴는 요령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는 순서가없습니다..~^^;
어느날은 장대부터
어느날은 눈에들어오는 포인트부터
어느날은 우에서 좌로 또 좌에서 우로
내가생각해도 참 정신없네요,,,ㅡ,ㅡ
남자라면 당연히 중간대 붙어 쫙 펴야죠...
그래야 기를 받아서 대물 합니다..ㅎㅎㅎ
마지막은 쉬운곳으로 퐁당
일단 잘알고잇는저수지는 포인트 도 잘알기에 가면 쭉쭉...
일사천리..^^
긴대 짧은대 피다보면 옆에 좋은 구녕보인다 싶은 또 그짝 피고
^^
찌보기좀 좀 거시기허다 싶음 패쓰하고 ㅋㅋ
필오는데로 피는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