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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友 11-08-26 23:33
하얀비늘님 반갑습니다..
아드님 결혼식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하신가 봅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야지 어떻겠습니까.
아드님 결혼식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공간사랑™ 11-08-26 23:38
아드님 결혼식에 직접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달에 새로 이사한 동네로 놀러 가겠습니다..
얼렁 오이 맛사지라도 하시고 푹 주무십시요~~
☆대물띵요☆ 11-08-26 23:50
내일이였군요! ㅎ 축하드립니다.
명일 행복한 행사 잘 치루시구요!
혹시 자녀분 장가보내시면서 우시는건 아니겠죠! ㅋ (우셔두됩니다.)
큰행사 치루시구 군산한번 오세요! 낚시하시러여!
비늘님 가정에, 새로이 출발하는 아드님의 가정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얼른 주무세요! 내일 친지분들, 하객분들 맞이 하시려면 바쁘실텐데!
붕어못본지3년 11-08-27 00:07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우리아부지는 제가결혼하니까 적적하지도않고 식구도 늘어나서 좋아하던데요~ㅎ
수아 11-08-27 00:16
오늘은 좋은날입니다~^^ 아드님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노보갑 11-08-27 00:36
하얀비늘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한량후 11-08-27 00:57
글잘읽었습니다 아드님 결혼은 정말축하드립니다
많은 삶을산 저는 아니지만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샘이깊은물 11-08-27 00:58
며느리 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우아범 11-08-27 01:02
돌아볼수는 있어도 돌아갈수는 없다지요
앞으로 가는 발걸음만 생각하세요
새며느리에 곧 손자까지 생겨 재롱보면서
오늘 참 행복한 어떤날밤으로 기억될거여유~
잘치루시고 터에서 뵈느날 기대할께유~
샤르망1 11-08-27 01:42
선배님...자제분의 결혼이 내일 이었군요.
꼭 갈려 했었는데....ㅠ .. 죄송합니다. 조만간 함 연락 드리겠습니다.^^
축복으로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일투이어 11-08-27 02:43
아드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식구가 늘었으니 가족간의 정과 사랑도 더욱 늘어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나중에 아이들 시집장가 보내고 나면 하얀비늘님 부부처럼 살고싶습니다.
참 부부의 정이 좋아보이십니다.
팔각모 11-08-27 04:20
비늘님
자제분께서 백년가약 맺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장되서 잠도 않오시겠네여.
가장 축복받는 날이니 세상에서 제일 멋진모습으로 사돈댁에 포스를 풍겨주세여.
다시한번 축하말씀드리며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조만간 축하자리 만들어 주세여.
송애 11-08-27 07:28
오늘이 아드님 결혼 식이네요.......
축하 많이드립니다.^^*
하얀부르스 11-08-27 07:40
오늘이 아드님결혼식이네여..
바쁘고 허전한 하루되시겟읍니다..
세월의 덧 없음을 채워주느것이 자녀의 성장이라 봅니다..
흘거간 세월을 자녀분께서 채워주시겟지요..
아드님의 백년가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석하고 싶은 바램은 굴뚝 같으나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멀리서나마 축하드립니다~~
이정원 11-08-27 08:21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글을 읽는내내 콧등이 시큰거리며 눈물이 맺힙니다.
저도 85년생 아들넘이 하나만 있는데.....
비늘님에 글을 읽으면서 이제사 깨닫습니다.
결혼식날 부모님의 눈가에 왜 눈물이 맺히는지를요.....
늘 건강하시고 집안에 큰 거목으로 행복한 날 되시기를
빕니다!!
산골붕어 11-08-27 11:19
행복한 맘이 넘쳐흘러.
식장에 웃음꽃이 넘쳐나고
혼주님의 넉넉한 인심에
따로 두가족이 하나가 되시어
같은길 을 바라보네
새신랑의 뜨거운 아내사랑에
모정도 섭섭다 하더라..
눈가에 이슬은 만복을 기원하니
어찌 보냄만 있을까
품어왔던 새끼들이
이쁜사랑으로 결합하니
꽃밭을 거닐듯 마음만은 기쁨이니
어찌 즐겁지 안이할꼬..
지아비 닮은 아이들 순산해서
날마다 행복만 낙어시라...........^^
산골부조금 입니다
확률 11-08-27 12:21
선배님.
가식없이 자신을 보인다는게 저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 기준으론 글을 쓰고 싶어도 저를 보여야하기때문에 항상 주저하게되네요.
조금씩이라도 월님들께 가까이가고 싶습니다.
아드님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식구가 생기셨으니 큰기쁨이라 생각합니다.
마음만 같이 하겠습니다.
석천공 11-08-27 13:09
축하 드립니다^^
내일은 그 어떤날보다 축하받으셔야하는 날입니다..
내일 큰일치루셔야하니 방에가셔서 푹~~주무십시요..
분명 정신없어 전화도 받지 못하실거라 생각이들지만 월요일즈음하여 전화한통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