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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저수지에 앉아서 담배 만피고있는중
이네요. . .
고독하네요 . .
비만이온답니다
피해없으시길 기원합니다
갱진일보쟁이 12-07-10 14:44
선배님 여기는어딘가요? ㅎ 천안엔 아직비가안오는데 ㅎ 답답한 마음 넓디넓은 저수지에 시원하게 풀고오세요 ^^
열혈붕어 12-07-10 14:49
신발벗을까말까 고민중^o^
잠만자는악동 12-07-10 14:52
뱀물어유 ~
쌍마™ 12-07-10 15:05
일루와라요^^~
물의천사 12-07-10 15:19
신발벗고 집에가면 다른사람이 그신발보고 낚시 못해유~~
신발은 가져가세유~~~
잠만자는악동 12-07-10 15:25
물의 천사님 저 지난번 낚시 갔는데 신발 가지런히 놓여있는 바로옆에서 씩씩하게 낚시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앞에서 시커멓고 큰물체가 하나 떠다니는데 얼마나 신경이 쓰이던지 후레쉬로 비춰보니 빗물에 떠내려온
큰 나무둥치 였습니다.
그신발 주인은 아직 모르지만 추측하기로는 90%이상의 예감인데 버리고 갔거나 슬리퍼로 갈아신고
낚시하다가 깜빡 잊고 그냥 간걸로 생각됩니다.
참붕어대물 12-07-10 15:40
신발 벗으면 양말 배리요
집에가면 잔소리 폭탄맞습니다
빼빼로 12-07-10 16:28
세상살이 마음먹은대로 안대지요~?
끊기가 좀 필요하지요.
곳 좋은날은 올것입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마음을 다독이세요.
물가에 자주 나가서 하늘보면서 풀어버리세요~
파트린느 12-07-10 19:44
동네에 저리 큰 저수지가 있다면 축복받으신 겁니다.
담배 너무 태우지 마세요. 건강도 생각해야지요.
두개의달 12-07-10 22:40
낚수갈때 여자신발 가지고
다니는 꾼들 잇슴다
포인트 잡을때
물가에 신발 가지런히
놓여있으면
그곳이 포인트임다
대깔면서 한마디함니더
*자슥덜 잔머리 굴리구있네*
두개의달 12-07-13 00:25
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