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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km 의 빗길을 달려 9시 도착.
다행이도 행사장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도 뵙고 싶었던 반가운 월님들과 캐노피 그늘에서 막걸리를 건배하며 담소도 나누고 즐겁게 웃고 즐기는 사이...
이런 벌써 올라가야할 시간이.....ㅠㅠ
너무도 큰 환대를 받고 반가움을 나누고 .....
반대로 맘 아픈 이별을 나누고 언제일지 모를 다음을 기약하며 눈물을 머금고 저녁에 올라왔습니다.
가슴 뿌듯한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준비하신 운영진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리며
간략하게나마 대백회 참석/복귀신고 합니다.
함께 자리못하신 월님들 다음해에는 꼭 뵙기를 기원합니다.
靑風水 11-10-30 02:26
팔각모 님 잘다녀오섰구요
고수님에게 다녀오신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행복한시간 즐기시고오섰는지요?
물가에서 한번 뵜기를,....
고생하섰습니다
헛챔질고수 11-10-30 06:04
산골붕어님 많이 춥지 않으신지요..
어제 날이 어두워지면서 복귀인사드린다고 했는데 산골붕어님께 인사 없이 올라왔네요..
죄송합니다..너무나 반갑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환대해주신모습 선하답니다..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건강하시구요~~
팔각모님역시 너무나 수고 많으셧습니다..전화드리겠습니다.
강새우 11-10-30 08:38
보기 참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하얀부르스 11-10-30 15:02
팔각모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읍니다 훨칠한 키에 모델뺨치는 얼굴에 ㅎㅎㅎ
키가 코딱지만하고 얼꽝인 제가 넘 싫어지네요 ㅎㅎ
담에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늘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빌어요
任꺽정 11-10-30 17:39
팔각모님 첫 짧은 만남이였습니다
더많이 챙겨드리지도 못하였는데.......
다음만남 많은 이야기를 한께 나누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애무부장관 11-10-31 09:11
팔각모님!! 너무 하셨어요
막걸리 이제 본격적으로 마실려고 했더만
고수님.샤르망님과 올라 가신다고 하니 ㅠㅠ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즐거웠어요
다음에 다시 뵙도록 해요
짧은시간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