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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백회 참석후기(2)

    5치부대보안대장 / / Hit : 2671 본문+댓글추천 : 0

    사실 전 실물을 뵌 월척회원님들이 몇분 안됩니다.

    한번에 많은 회원님들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대백회 참석후기 2탄은 회원님들을 뵌 첫인상입니다....
    (모든분들을 언급할 수 없음과 정확한 연배를 몰라 순서에 착오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1. 청정님 : 두말할 필요없이 큰아버지...

    2. 야월백수님 : 시골농부..(순수함이 절로 흐르는...)

    3. 산골붕어님 : 할아버지..(또철이,또순이 데리고 노시는 모습이 영락없는 할아버지)

    4. 빼빼로님 : 영락없는 보스..(말한마디 한마디에 Force가 느껴짐은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일것..)

    5. 소쩍새우는밤님 : 서당훈장님 ..(온화함과 엄격함이 함께....)

    6. 콜롬보님 : 사장님 (듬직한 풍체에 온화한 모습이...)

    7. 미느리님 : 교감선생님 (정말 놀랐습니다..엄청난 동안이시네요)

    8. 케미히햐님 : 주임상사 (꺼칠한 수염과 꾸밈없는 모습이..)

    9. 붕붕사님 : 동네아저씨 (털털함이 절로 묻어나는...)

    10. 항상좋은날님 : 부장님 (적당한 헤어스타일과 활달함.....)

    11. 낚시각하님 : 스마일...( 말이 필요없더만요...그냥 얼굴이 미소 자체..)

    12. 붕어와춤을님 : 시골이장...(설명 필요 없겠지요?)

    13. 엽기붕어님 : 바람잽이...( 행사 진행솜씨에 정말 감탄...)

    14. 새벽정신님 : 돌쇠...(덩치와 더불어 우직함이 묻어나는 말투..)

    15. 애무부장관님 : 제비...( 정말 잘 생기셨습니다..말투도 경상도분이 아닌듯...)
    .
    .
    머리가 나빠 필명을 일일히 기억 못하겠습니다..나중에 2탄, 3탄을 올리겠습니다.....

    사전 양해없이 필명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月下 11-10-31 17:37
    삐짐!!!
    헛챔질고수 11-10-31 17:39
    나두빠짐~ㅋㅋㅋ
    붕어와춤을 11-10-31 17:39
    보안대장님 1급 비밀을 폭로 하시면 우짭니까?

    보안대장님은 절대로 보안대장으로 안보입니더. 위장 참 잘 하셨습니다. ㅎㅎ
    月下 11-10-31 17:39
    나는 안빠지고~

    삐졌다니께 ㅋㅋ
    5치부대보안대장 11-10-31 17:40
    월하님....

    이전에 실물을 뵌 분들은 제외입니다..

    에휴...자미와 나두 필요한데........

    다음에 맛있는 막걸리 대접해 드릴께유...
    헛챔질고수 11-10-31 17:40
    아이코~~오타네요~~월하님처럼 빠진게 아니고 저도 삐짐입니당~~ㅋㅋㅋ
    파트린느 11-10-31 17:49
    월님들, 다들 노여움 푸시지요.

    너그러히 이해 바랍니다.
    언급되신 어르신들은 좋은건 몇 분 안되시는 것 같고
    제비 돌쇠에 바람잡이 까지 난해 합니다.

    (달래 고문관 이시겠습니까?)
    하얀비늘 11-10-31 17:52
    쳇! 나는 어케 생겼던가유? 뭐...최고미남 까진 안바라구요. 준미남..호남이라던가...ㅋ

    어쩜 그리 잘 표현하시는지...완존 대박입니다.ㅎㅎ
    月下 11-10-31 17:54
    누구라고 말은 안하지만

    바랠걸 바래셔야지~~~
    항상좋은날 11-10-31 18:18
    보안대장이높아유
    헌병대장이높아유

    지는유 귀신잡는 대장인디유
    어린대물꾼 11-10-31 19:02
    하얀비늘선배님=은퇴한 조직 보스...
    하얀비늘 11-10-31 19:06
    위에 거 월하님!

    까놓고 말하는디...사실 인물은 지 위론 청정님 야월백수님..까지는 뭐 좀 부족하다 혀두..
    비슷한 또래에선 지가 좀 뛰어나지 않던가유? 아님 말고...ㅠㅠ(빼장군님, 산꼴붕어님보단 내가 좀 났던디...ㅋ)

    그나저나 몸조심하셔~ 깐죽대다가 곧 잽히믄!!!!!! 알쥬? 우쒸~ 오도독~ㅜㅜ(호두 깨뭅니닷~)

    담 주에 오류동 주먹고기집에서 벙개 함 치려는디...안오실랑가???
    하얀비늘 11-10-31 19:07
    켁!!! 어린대물꾼님~~~~ 그냥 추남헐께유~ㅠㅠ

    그날 만나서 정말 반가웠는데..어디로 숨었는가 막걸리 한잔 함게 못해 늠 아쉬웠시유~
    파트린느 11-10-31 19:26
    지금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한국씨리즈 안보고 댓글놀이 열중입니다.
    프로야구 보다 더 재밌습니다!
    5치부대보안대장 11-10-31 19:29
    엽기붕어님의 첫인상을 바꿉니다..

    주방장....

    사람마음도 요리하고, 분위기도 요리하고, 이거저것 다 요리할 수 있는 " 주방장 " 이 어울리실것 같습니다....
    붕어우리 11-10-31 19:33
    보안대장님 2편에서는

    비늘님, 이렇게 잘생긴줄 몰랐다. 영화배우가 참석헌줄 알았다. 이렇게 쓰셔야 되요.

    후환이 두렵지 않으시믄 알아서 쓰시구요.

    비늘님은 밑밥질만 3년이 아니라, 한번 뒷끝 3년이어요.
    소쩍새우는밤 11-10-31 19:34
    보안대장님!
    겁먹고 인사나누면서 손을 잡는 순간에 반전되어
    따뜻하고 푸근함에 긴장이 확 풀려버렸습니다.
    파트린느님도....

    잘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붕애엉아 11-10-31 19:51
    하얀비늘 선배님께서

    제일, 으뜸으로, 겁나불게

    잘~

    생기셨습니다.





















    선뱃님!
    잘 했쥬?
    짧은대 낭창거리는거 두개만 주셔여~~~~~
    하얀비늘 11-10-31 20:04
    하학~ 왜 난... 입바른 아부성 멘트와 뇌물성 선물에 약한거야....흠! 팔짜?? 이러니 크게 못됬찌...ㅠㅠ

    엉아님! 진작에 요래 나왔어야지.흐~ 인제부턴 박지맛~~ㅋㅋ 짧은대는 낭창거리는거 없는디...어케 찾아볼께루~~
    은둔자2 11-10-31 20:06
    참 내 ..
    제가 안가서 망정이지
    저 갔으면 아마 다들 놀랬을 겁니다
    월척 최고의 인물이라느니
    사진보다 백배 좋다느니 말들이 많았을 건데
    아쉽네요
    임룽 얘긴 더이상 못하게 하는건디
    너무 잘나나서 보여드리지 못했네요
    산골붕어 11-10-31 20:29
    20살 꽃띠 아가씨가

    오빠야 카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하 ㄹ......이런말은 처음 듣다보니

    황당하고 쾌씸허고 그러내유...으윽

    이런 염장은 처음이유...

    내년 대백회때 꿀밤 예약 걸어 놓습니다
    月下 11-10-31 20:53
    비늘님~

    오류동 가믄 재워줘야 되는디요 ㅋ

    둔자네~

    괴기스러운 사진 내내 올려놓고

    그런말을 스스로 하는 만행을!!
    하얀비늘 11-10-31 21:13
    월하님! 당근이쥬. 오류동 오시믄 자동으로 병원에 입원해야헌게로 재워주는거 맞아유~ 마자서...ㅋ
    月下 11-10-31 21:52
    협박죄로 고소합니다~~

    와인주면 봐드립니다~~~
    애무부장관 11-11-01 09:40
    5치부대원들 본 첫인상

    진짜 고기 못잡게 생겨셨더라 ㅎㅎ
    동대문낚시왕 11-11-01 10:42
    허걱 ~~ 장관님 댓글보다가 뿜었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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