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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고향경주의 안압지 연밭에서 찍은
예쁜 연꽃을 올립니다.
오늘도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파트린느 12-07-24 09:10
연꽃 구경한지 오래되었네요.
오늘 구경 가봐야 되겠습니다.
미끼머쓰꼬 12-07-24 09:19
그래도 푸른잎을 보니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6^
물안개와해장 12-07-24 09:23
검은, 파랑색의 연꽃은 없을까요 ?
추운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습니다.
내리고 난뒤의 지저분한 눈보다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가 더 좋습니다.
연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5의 꼭대기에 올라서시면 허무 (월도 못한 허접의 훈수)!
쉬엄쉬엄 더위 피하시면서 즐기십시요.
연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당찬붕어7 12-07-24 09:23
예쁜꽃이 보기 좋습니다^^
소쩍새우는밤 12-07-24 09:36
연꽃!
불교.절.연등...을 상징하는 꽃으로
더럽고 좋지않은 여건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죠.
꽃말은 순결.청순한사랑?이랍니다.
자게방에도
오늘은 연꽃같은 예쁜 날 되었으면합니다.
야월백수 12-07-24 09:44
더위를 식혀줄 연꼿의자태
시원함을느낌니다
완전히 작품이네요
근데 저밑에는 붕어가 아주많치싶은데요
역시 낚시꾼은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이 더
멋진 연꼿 잘보고갑니다
소쩍새우는밤 12-07-24 12:47
이른 아침에 찍은 보람이 있습니다.
구경 잘 해주시고 덕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좋은하루 되십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