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도움요청글입니다.

    째즈 / / Hit : 2003 본문+댓글추천 : 0

    째즈입니다.
    개인신상 글 입니다만 혹시나 해서요.
    남한산성내에 거주 하시거나 고향이신 월님이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오라..
    돈 떼어먹고 도주한 사람을 찾는데 알 길이 없네요.
    천호동에 거주 하다가 내연녀와 고향인 남한산성으로
    주거를 옮긴 것 같은데..ㅜㅜ

    남한산성에서 유명한 사람이라 이름석자만 대면
    알 수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보복이 두려운건지
    알려 주 질 않네요..

    물론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 했지만 9년전 일이라
    시효가 지나서 형사건이 안된다네요..
    액수가 작으면 포기 할텐데.. 1,600만원이라
    포기 할 수도 없네요..

    개인신상 문제라 이름은 공개 할 수 없고요.
    쪽지를 주시면 이름을 알려 드릴께요.

    유쾌한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꾸벅..

    째즈 12-05-31 20:18
    밥 묵고 잠복근무 들어갑니다.
    집히는데가 있어서..ㅋ
    에고..
    병장말년에 외각보초 근무할려니
    등골이 휘겠네..^^
    미친악마 12-05-31 20:28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1,일단 그사람의 신상을 알고계시나요..
    주민번호, 거주했던 거주지..전화번호등
    9년이 지나셨다니 조금 안타깝지만
    위에 내용들로 소액재판을 먼저 진행 하시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시효연장을 안해놓으신다면 차후에 변재받기 힘들뿐더러
    지금 설사 만나신다 해도 도피하면 찾기만 더 힘드니 비용이 들더라도 집행문을 먼저 부여 받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째즈 12-06-01 01:17
    미악님 감사합니다..^^

    소액재판은 1,000마넌 이하인 걸로 알고있구여..

    시효연장에 대해서 좀더 알아 봐야겠네요..
    미친악마 12-06-01 15:54
    소액재판 보다는 집행문 부여받는게 나을것 같네요
    째즈 12-06-01 22:32
    미악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9년전 당시엔 선후배 관계라 친분이 두터웠고

    장사하는데 물건 매입자금이 부족하니 3개월만

    쓰고 준다고하여 별 의심없이 차용증도 안받고

    주어서 정보가 전무합니다.

    제 불찰이고요..그당시 전 사업차 외국에 1년중

    6개월이상은 출장이 잦았고요.

    물론 변재 해 줄것을 요구했고요..차일피일 미루더니

    이런 결과가 왔네요..방법은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고 아들이 모 지법판사입니다.

    인터넷으로 글을 올릴까..고민중에 있습니다.


    글구..몇년전 내용증명 보낸 것이 있어서 해당 동사무서에

    가서 전출 의뢰했더니 차용증 아니면 안된다네요..ㅜ

    예전엔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래저래 스트레스네요.ㅋ

    암튼 감사드려요..^^

    모두 관심밖인데..

    월척..무서운 곳 이네요..지들끼리는 시잘때 없는 글에도

    낄낄이 타면서..사실 용기내라는 글 정도는 기대 했거든요..

    실망보다는 겸허히 접수하지만 한편으로는 월척의 악동노릇을

    해 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감사드리구요..건강하시구 항상 안출하세요..꾸벅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