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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서 새로 출시된 쌀국수 '짬뽕' 면을
점심시간에 끓여 보았는데.......일반 냄비가 아닌
낚시터에서 쓰는 이 코벨이 더 정이 갑니다 ^^;;
일반 라면과 달리 ~~~~~
현미밥처럼 꼭꼭 씹어야 하는 쫄깃한 면은
국내산 쌀이 80%로 ~
느끼하지 않은 시원한 국물 맛이 꼬꼬면과
나가사끼면과도 확연히 틀린 맛이였습니다.
낱개 3개가 들어있는 1팩이 4,980원~
각 한개당 1,660원 ~조금 비싼듯 하지만
국내산 쌀이니~ 밀면 보다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칼로리가 밀면 보다 낮았습니다.
마침~~~~
싱싱한 굴이 있어 뜨거운 짬뽕 국물에 담갔다가
먹으니 향이 더 좋았습니다 !
월척 가족분들 모두 모두 행복한 11월 되시기 바랍니다 ^ ^;;
은둔자2 11-11-15 19:48
라면
응용하면 참 별난요리가 되죠
인스턴트지만 여러가지 구미에 맞춰 첨가해 먹는 맛도
특별하구요
면이 불지않게 잘 끓이면 가볍지 않은 요리가 됩니다
쌀 라면이 어떤게 있나 했는데
저도 좀 구해볼렵니다
까까요 11-11-15 19:53
한~참 배고픈 시간입니다..
퇴근 한시간 반이나 남았는디 ...아~묵고 시퍼라....
라면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맛있게 차려진 밥상보니 묵고 싶네요..
근데 옆에 반찬통안에 우엉김치 인가요? 우엉김치도 맛나는디..ㅜㅜ
행복한 저녁 되세요...저는 입맛만 열심히 다시고 있습니다..^^
붕어와춤을 11-11-15 21:02
반가버요 정원님!
청량고추 5개 팍팍 썰어넣고
소주 한병 옆에 차면~~~~~~~~~~~~~~~~~~~~~~~~~~~
아!~~~내일 라면 끓여먹으러 출조 가야겠습니다.
사진을 올리시다니^^
오늘 같은날 얼큰시원 국물 눈으로 나마
잘먹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