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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초과로 비늘님 주머니가
텅텅 비어있다는 겁니다.
굶지는 않으시는지 안타깝기도하고,,,,
고심끝에 비늘님 낚시장비 슬쩍해서
장터에 매물로 내놓을까 합니다.
찌하나까지 싹쓸이하면 아무리 후려쳐도
백만원은 훌쩍 넘겠지요~
그돈으로 모른척하고 비늘님한테 약소하나마
공사에 보태쓰시지요~~하고 싶은데,,,,
문제는 망보기의 달인 은둔자님이 바쁘십니다.
그래서 망보기에 일가견이 있으신분 한분만 초대할까 합니다.
사례비는 뭐,,, 맘에드는 낚수장비 들수있는만큼 드립니다~~
하얀비늘님~~~
조만간 밤에 찾아갈까 합니다
밖에서 부스럭소리나면 절대로
나오시면 안됩니다~
발정난 고양이가 그냥 지나가는 소립니다~~~~~
5치부대하사 12-01-11 16:52
하얀비늘님 낚수장비중 탐나는건 없던데요..
오메가인지 알파인지 하는 낚수대하고 설골....두종류 모두 제 스타일 아니고..
뽕대는 더 말할것도 없고....
무받침틀? 그것도 제 스타일 아니고...
낚시가방? 그거 너무 커서 이민갈때나 쓸라나....
암만 생각해봐도 제가 가져올건 없는디...........
저한테는 연락하지 마세요..
매화골붕어 12-01-11 17:42
모든 경제 활동은 본인에 능력껏 하는게
아닐까요~~!??
땡구35 12-01-11 17:43
이런이런 나무꾼으로 하얀비늘님댁에 취직할랬더니 제 직종(청송에 있습니다^^) 그대로 취직해야쓰겄네요
이렇게 해서 취직하고 망봐드리면 제일 확실하겠죠? ㅋㅋ
大物꾼 12-01-11 23:15
망은 제가 잘 봅니더.
오늘 홀로 망 보고 왔습니더..
춥고 배고프고 외로우셔서 지롱이와 대화하고 계셨습니더..
배고프신데 친한칭구인 지롱이님과 함께 먹거리를 공유하고 계셨습니더..
빠른시일내에 한번 털어야 될 듯 합니더..
함 가지죠..
단,, 걸리면 저 먼저 갑니데이..
저 소시적에 육상 했더랬습니다.
텨 3=3=3=3=3=3=3=3=3=3=3=3=3=3=3=3=3=3=3=3=3=3=3=3=
지가 잘하는거 있는디~
망은 추우니께 별로고
친헌척 험시러 막걸리 사들고 가서
바람 잡는거~
무슨 소리나믄
바람 부능갑네~ 그러고
이 동네도 도둑고양이가 많은 가비여~ 그럼서
자자~ 한잔허씨요~ 해가꼬
일 다 볼때까정 화장실도 못가게 헐 수 있는디요
어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