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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인연 12-05-01 20:02
참아야지요...,고기못잡는건상관없는데 낚시하는데 뻔히알면서 옆에서그러면 사람무시하는기분이들어참기힘드네요
붕어우리 12-05-01 20:06
저는 수로 보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실뻔 했습니다.
찌를 한참 응시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찌 뒷부분을 보니
하얀 물체가 물위로 지난 가는 겁니다.
얼마나 놀랬던지, 배스 보트였어요.
가로등 불빛이 있어 밤에도 배스가 무나봐요.
확 돌 던져버릴려다 참았습니다.
맥스웰 12-05-01 20:25
열받게해서 깸값 벌러온듯합니다 아니본듯하세요...
엉터리꾼 12-05-01 20:28
매너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루어꾼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일부러 모르는체 시비를 거는 거지요.
이미 우리네 대낚꾼들과 서로 앙숙임을 그들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는 사실이지 않겠습니까.
싸우느냐, 참느냐는 각자 몫이겠지요.
저같으면 물불 안가리고 싸웁니다.
★뽕브라㉪단속반 12-05-01 21:11
흠냐.. 떡밥도 하고,대물도 하고, 배스도 하고, 계류낚시도 하는 저로써는 머라 말씀드리기 모하지만,
참으세요,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지도 저번 달에..
순사 나으리 한티 끌려가...ㅜ.ㅜ
동네 챙피해 죽긋어요..
월척서 비쳐지는 이미지는 애처럼 까불데고 혼나는 이미지 지만, 컴퓨터 밖이랑은, 특히 일을 떠나 사적으론 지도 성격이 좋질않아,,
하...
참으십시요, 참으셔야 됩니다.
지도 쓰리아웃까정 원아웃 남았습니다..
붕어와춤을 12-05-01 21:34
에고 배스꾼 많이오는 저수지는 낚수 안갑니다.
찌르가즘이 12-05-02 00:01
전장비
접고 일단 패고 집으로 ㅡㅡㅋ
저도 성질이급하지만...낚시하면서..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