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마눌로부터 낚시대 선물 받았아요 ㅠㅠ

/ / Hit : 8533 본문+댓글추천 : 0

근데 낚시를 못가게 해요...... ㅠ.ㅠ 이건 완전 고문임.... 가방 사주고 걸어만 두라고 해야 겠음...

일단 축하드릴 일이지만
안타깝읍니다
모쪼록 집안일 많이 도우시고,,마당쇠가 되십시요
기회를 엿보시길^^
아하..

휴지를 사주고 화장실을 못가게 하는 그런 전략을 쓰시다니..
조용히 줄서봅니다^^
ㅋㅋㅋ 새로운 고문 기법이네요.
줄은 자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월급봉투 좋은 생각이네요 ㅋㅋㅋㅋ

일요일 특근이라하고 낚시 갈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목욕만 하구 전투는 하지 마세요,,,ㅋ
좋으시겠어요,,,
전 제돈으로 낚싯대사고
적금타서 마누라 주는데,,,

그러나 낚시는 제맘대로 갑니다
이번주 정출
담주도 정출
그담주도 또 정출ㅋㅋㅋㅋㅋ
이런 글이 달랑무님께 송곳이 되기를...
ㅎㅎㅎ 주옥같은 댓글 많네요 ㅎㅎ

시계 선물하시면 시계줄은 빼고 드리십시요
헐 집에서 낚시대 계속 닦으세요 보내줍니다
새벽 3시에 한번하까 낙시갈까??? 이카면 낚시가라 합니다....ㅋㅋ
아 다들 대박이십니다. ㅋㅋㅋ 유념 하겠습니다.
백화점 모시고 가서 이쁜 외출복 사드리고 집안에서만 입으라고 하세요~

글구 낚시대 감상만 해야 하는 고문 견디기 힘들면 슬쩍 저한테 분양하세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이 언제쯤 보내주실려나..
ㅋㅋ 저도 당했던....
낚시대 사주더니 자기 시간날때까지 기둘리라고 혼잔 안된다고... 도대체 언제 시간 나는건지...-_-;
저희마눌하고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잘해주이소~~~^^
최고의 고문이네요! 학대인가?
저도 안보내주면서 생일날 낚시대 사주까 해서 제가 땔치아뿌라 보내주도 안함서 먼 낚수대고 했습니다 ㅋㅋㅋ
잠자기전 어떤 장르냐에 따라서 아침반찬과 그날기분이 변하됩니다.^^
작은 반 짝이 돌라는 소리 아닐까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