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를 보러 동트기전 출발 합니다
죽령터널도 지나고
2시간 30분 정도 230Km를 달려 주문진 도착
전반전 후반 무렵 막둥이 교체 투입
역시 감독님께 눈도장 찍은것이 효과를 본것인지- - -
후반전 40분 풀타임 출장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드
어슬렁 어슬렁 다니다 기회가 오면 쏜살같이
바람을 가르는 질주에 상대수비의 파울로 페널티킥 찬스
한 골 득점 어시스트 한개
먼길 달려온 보람이 있네요
그동안 녀석한테 들어간 쪈이 얼마인데- - -
올해 부터는 낚시 줄이고 막둥이 겜 보러 다녀야 겠습니다
이천 제일고 화이팅! !
박지성선수보다 더 잘 될겁니다ᆢ부럽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