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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골짜기

    향수™ / / Hit : 2023 본문+댓글추천 : 0

    역시 먼곳엘 가야 손맛을 보는군요 ^^
    일곱치 여덟치 원없이 잡았습니다.
    대편성중에 세번째 대펴는데 8치 ,
    일곱번째 대펴는데 7치,
    시작은 정말 좋았는데 월척은 안나오네요.

    산속에 이슬이 내리고 안개가 끼면
    한겨울 못지않은 냉기가 몰려 옵니다.

    방한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독조에 추워서 몸서리가 쳐졌지만
    그나마 손맛은 찐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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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대나는붕어 13-09-16 13:07
    향수님 내도델꼬 가쥬~^^

    그림 멎집니다~^^
    소풍 13-09-16 13:08
    대다나다.!!


    합천호에서 밤새 추위에 떨었더니

    번디기 되었습니다.^^
    晝주茶다夜야娑싸 13-09-16 13:10
    진짜~~~
    멋진 못입니다.

    저런못에선 그림자님도 10수이상은 하겠습니다.
    날으는밤나무 13-09-16 13:15
    흠...안평 쌍못입니깡?
    거기 고기 없는디...
    아닌겉 같구요.
    돌나무은 우찌했나요?
    요즘에도 저리도 이쁘게 나는군요.
    고것참 꽃도 없이 멋지네요.
    향수™ 13-09-16 13:16
    위에 세분 선배님들

    일대일 동출 합시다 ~
    향수™ 13-09-16 13:19
    날밤님 ~ 새치기이십니다 ㅎ

    돌찌(돌나물) 어릴때 많이 무쳐 먹었던 기억에 흐뭇합니다 ^^;;
    이박사™ 13-09-16 14:01
    어머나!
    고수세요. ^^
    붕날라차삘까 13-09-16 14:40
    이박사님...

    어머나! 고수세요. ^^ -->요거 너무 자주 써먹으심...갱고~! 입니다~!

    어머나!
    고수세요. ^^2

    ㅎㅎㅎ
    그림자™ 13-09-16 16:05
    ㅎㅎ...

    붕어사진없으니 당황했습니다^^
    향수™ 13-09-16 17:06
    맨날 붕어사진 올리면 식상하잔아요 ㅎㅎ

    아침에 장비철수 끝내고 출발직전에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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