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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오신님 보내며...

    못안에달 / / Hit : 3201 본문+댓글추천 : 0

    멀리 오신님 빈손으로 보내며....

    님이 오시나 보다

    밤 밝은 달이 님 그림자 비추시니

    님이 오셨나 보다

    잠잠하던 바람이 님 반기시니....

    님의 발자욱 정겨워

    오시던 길 더듬어 보니

    정이 듬뿍 담겨오네요....

    애써 감추신 서운함이랑

    더딘 바람속에 묻혀 두시고

    환한 미소와 그리고.....

    정....을 나눈 따뜻함이 세찬바람을 이겨냅니다....

    고마운 사람...보고픈사람과....하룻밤 행복 했습니다......

    권형 12-03-11 20:36
    간밤...

    춥고 고생하셨지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을 위해 재 충전하셔야지요...씨-__^익
    소박사 12-03-11 20:49
    님보낸 마음
    한잔술로 푸시고
    푹~~~~쉬십시요^^
    검은콩 12-03-11 22:30
    밖에 바람도 넘불고 고생하셨습니다
    가비형 12-03-11 23:10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멀리오신님 사랑으로 안아주고 보내야...ㅎㅎ
    붕어와춤을 12-03-12 09:00
    ㅁ멀리까지 배웅하이소
    月下 12-03-12 10:43
    누구???
    우짜노 12-03-12 12:00
    ^^
    날이 추워서 고생 하셨지요~~
    카사노붕 12-03-12 12:58
    우쒸~~~~

    하룻밤을 모하고 보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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