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강용석 의원실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개그맨 최효종씨가 지난달 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이 되려면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하면 된다’ 등의 발언을 해 공연히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며 “이는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해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고소장에서 “개그맨 최효종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되요’,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요.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에 먹으면 되요’, ‘공약을 얘기할 때는 그 지역에 다리를 놔준다던가 지하철 역을 개통해 준다던가 아~ 현실이 너무 어렵다구요? 괜찮아요. 말로만 하면 되요’, ‘약점을 개처럼 물고 늘어진다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어요’라고 말함으로써 공연히 국회의원을 모욕한 것이며 이는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최효종씨는 한국방송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에 출연해 유치원생들 진로상담을 해 주는 일수꾼으로 나와 사회비판적 발언을 하고 있다. 해당 방송은 지난달 2일 방송됐다.
한편, 강용석 의원은 보도자료 말미에 ‘집단모욕죄는 아나운서들의 강용석 의원에 대한 모욕죄 형사고소 사건 1·2심 판결에서 최초로 인정되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
한겨레 신문 기사를 퍼왔습니다.
이 사람 한나라당에서 제명되고 아직 국회의원뺏지 달고 있네요~
국민에 대한 집단모욕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국회의원이라고 하는짓보면 국민의 한사람으로 모욕감 많이 느낍니다.
꽝태 11-11-17 17:09
얼굴에 다 씌어져 있읍니다!
뻔질한 개기름에
색끼가 서려있고
아래로 향한 가벼운 주딩이...
넘 가볍습니다.
6개월내에
폐인됩니다!
아마도 낚시에 낚자도 모를 겁니다.
입문한다면
혹
인간될른지도!
蓑笠翁 11-11-17 18:40
제 생각에는 구케의원 짤리면 개그맨으로 전환하려고 강력한 라이벌이 예상되는 최효종을 제거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으로 보입니다.
개그맨 뺨치게 웃기네요.
무뉘만조사 11-11-17 19:32
우리집 강아지는 똥개지요.
이슬비 11-11-17 19:47
개그는 개그일 뿐인데....쯧쯧~
나도 효종 동감하는데,젠장~
국개의원 나으리들은 그리생각을 안하나보네요?
국개~(싸움만잘하면 나도 국개로 갈수있을탠데~)
어느지역당 출신의 국개의원님이 신지? 미쵸?
kori 11-11-17 19:49
국민을 집단으로 우롱하며 둥근지붕 집에 떼거지로
서식하는 그 개~~새들은 어따 고발해야 하능겨???
옳은 말만하면 지라ㄹ들이니...떠그럴눔들~카~~악!!
하얀부르스 11-11-17 20:28
개는개이고 쥐는 쥐로구나!!
칼있스마 11-11-17 21:26
최효종이 틀린말하나도 없던데...
아마도 강의원이 한날에서 팽당하고 한날 엿먹어봐라하고 일벌린것 같네요
그렇지않고서야 본인 행실이 있는데 이런행동할수가 없죠
내일 한날에서 제는 우리 식구 아니에요 암 아니구 말구... 하겠죠... ㅋㅋ
일투이어 11-11-18 01:45
우리동네 출신 의원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뽑아놔서... ㅠ,ㅜ
다른 국회의원이 그랬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고 봐주더라도
강모라는 사람이 그랬다는걸 보고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제명되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