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한번 아프고 나서,
몸만들기 마지막 점검중 입니다.
그렇다고 막 이렇게~
근육질 만드는건 아니고요....
(캥거루계의 붕어오르가즘님이 아닐까? ㅎ)
철좀 들려고 몸속에 철분을 좀 채워 넣었구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좀 낮추려고 약을 두어달 먹었습니다.
이제 그 결과를 좀 보고,
몸이 쓸만하면 헌혈하러 가볼까 합니다.
피가 많이 부족하다고 자주 문자가 왔어도
몸이 안 만들어져 가질 못했는데,
어느 정도 만들어진것 같네요.
아침을 굶고 병원에 가서 피 한바가지 빼고 왔습니다.
잘 숨겨놓은 혈관을 사정없이 두드리더니 잘도 찾아내더군요....ㅋ
제가 설사람이라 진짜 희여멀건허쥬?
결과 이상 없으면 담달에는 곁지기 손잡고
오랫만에 헌혈하러 한번 가볼까 합니다.
헌혈하러 같이 가실부운~~~~~~~~~~~~~~^^
저도 몸관리 열심히 해서 헌혈
다시 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