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는 풀떼기는 다 뜯어다 효소 담아놓고,
알콜에 풍덩 해놓고,
여기에도 좋고, 저기에도 좋고,
책만 뒤적거리면 뭐해???
두달만에 혈액검사 해보니,
공복혈당 105 (정상은 70~99) => 일년새 5가 증가함...ㅡ.,ㅡ
빈혈수치 10.6 (정상은 13~18) => 풀떼기만 머거서 그렁가?
빈혈수치가 너무 느리게 올라가서 고민입니다. 소를 한마리 머거야 하나?
마운틴 저팔계를 한마리 자브러 가야 하나??????
LDL 콜레스테롤 수치 162 ---이것도 쉽게 안 떨어지네요.
그나마 예전보다 낮아지고는 있는데,,,,
그나마 나머진 정상이라네요.....
역시 술을 끄너떠니 간은 아주 좋고,
콩팥기능도 아주 좋다고,,,,,
역시 싸는건 잘한다는 이야기죠...ㅎ
비도 온다는데 고스돕이나 칩시다. 잘싸는 사람 좋아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