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 :루비콘 사줘
둔자마눌 : 너 둑을레 살레
간고등어 진단 3주 (딸작품 )
간고등어 진단 18주 (아들작품 )
짬낚가자
오리털로 무장 시켜 마눌 대동하고 밤 짬낚 갔습니다
요즘 한두시간 정도지만 마눌과 도란 도란 얘기하다 오는게 좋네요
남도팀과 함께 하면서부터 심각한 글이 안써집니다
뭔가 허전하고 부족해야 글감도 생기는데
마음에 허전함이 채워지니 심각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들 이었지만 남도팀에서 받는 위안이 컷나 봅니다
월척의 글쟁이 노릇을 못하더라도 지금 이 따뜻한 만남이 좋습니다
밝고 다정한 사람들 틈에서 같이 웃다보니 마음에 그늘이 걷히나 봅니다
무셔.. (심약자 클릭금지.첫 화면 천천히 내려보세요 )
은둔자2 / / Hit : 3042 본문+댓글추천 : 0
지는 올 처음으로 우야다가 가족 짬낚갔었는데요 , 애들은 난리 인데 마눌은 차에서
꼼짝이 없네요..
우야먼 선배님처럼 같이 동행 할까요?
그래야 낚수일이 편 할듯아네요!!!
답 좀!!!! 주세요~~~
두배의 기쁨이고 커피한잔에도 따스한 공간이
차고 넘친답니다.동출 선추배님 .행복한 가족
루비콘 사달라는 둔자네..철이없기는 .....(사모님 생각)
천천히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생각보다 살만하다..
세상밖에서 보는것보다 좋은점이 많다..
분명 안좋은점도 귀찮은점도 많다...
익숙해져야하나보다...세상속에선...
오늘 아침까지 연구혀 봐도 무엇이 무서운 것인지 파악을 못하고 있음.
머리가 뽀개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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