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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색 과 마누라

    붕어뺀질이 / / Hit : 6094 본문+댓글추천 : 0

    울 마누라께서 문자한통을 보내옴니다.
    무지개색중에서 나를 생각할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색깔하고
    미술 심리에서 나온결과 비교적 맞다고함.
    여러분은 무슨색입니까.
    .
    .
    .
    .

    빨강-그냥 마누라.
    주황-애인같은 마누라.
    노랑-동생같은 마누라.
    초록-친구같은 마누라.
    파랑-편안한사람.
    남색-지적인 여자.
    보라-색시한여자.
    참고로 전 빨강이라고함 혹시 아내분이 물어보거나 아니면 먼저 선수치시고
    출조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은둔자2 12-05-18 17:35
    물어봤습니다
    남색이라고 하네요
    빼빼로 12-05-18 17:36
    남색~지적인 여자~

    그냥 편안한 마누라가 최고지싶습니다요.
    진주붕맨 12-05-18 17:37
    글 보면서 생각 하니깐
    붉은색 계통이 머릿속을 지나치는데
    둘 중 하나인데 애매하네요
    주황색이 스쳐 지나간걸루..ㅎ
    함 해봐야겟네요
    남자도 또 같나요?
    참조사 12-05-18 17:50
    앗!!!!!!!!!!!!!!!!!!!!!
    늦었다.........

    어제저녁에물 어보길래 노랑이라고 했드만 아무소리없이 테레비만 보드만.........
    복사골붕어 12-05-18 17:54
    휴...무지개 색깔엔 없군요~~^^
    붕어뺀질이 12-05-18 18:03
    전 빨강했더니 저녁주지 마 그러드래요.
    그래서 제가 엄마 그러면 그속에 모든것이 다 들어 있듯
    마누라 그러면 모든것이 그속에 다 들어있다고 우겨습니다.
    비맞은대나무 12-05-18 18:29
    문자를 오전에 받았는데
    아는 분에게 ᆢ

    전보라 답했습니다
    미친악마 12-05-18 19:49
    전 하늘색이라 답했습니다 ^^
    니가 있어야 무지개도 이뻐보이는거라고
    이번엔 뭘사달라 할까요,,,
    요새 거북이가 땡기던데...^^
    얼굴함보자붕어야 12-05-19 09:26
    ㅋㅋ 전 대답하기 귀찮아서 보라색 그랬더니 좋아하던데요
    긍께로거시기 12-05-19 15:01
    빨강>파랑......ㅠㅠ

    미친악마님!

    거북이는 송전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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