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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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기운이 좋다
넷의 함정인 익명의 무책임이 보이지 않는 것은 놀랍다
적당한 홍보성 글이 올라와도 너그러이 웃어준다
순수하지 못할 수도 있는 나그네의 방문에도 경계하지 않는다
굳이 방문의 흑막을 파헤치려하지 않는다
무엇을 집어 갈까
눈을 번뜩이지도 않으며
어떤 늠일까
저울질 하지도 않는다
대문에 빗장을 지르지도 않고 스쳐 지나는 길손에게도
넉넉한 마음으로....
下略 ...... ]
^^
오래전 아주 오래 전 올렸던 글입니다
강산이 변했어도 그 때처름 월척은 늘 이랬으면...
물가에서 건져 올 것이 고기뿐이랴!
붕어스토커 12-03-02 08:24
운치가...죽여주네요... 안출하세요^-^
雪來淋 12-03-02 08:32
3월의 첫시작은 오늘부터 입학식과 새학기
월요일은 경칩
꾼의 시즌은 시작되고
학생은 새학기의 시작이며
모든 시작의 설레임과 새로움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마저
신비롭습니다
활기 넘치는 3월 되십시요^^
채바바 12-03-02 09:30
입질은 뜸하면서 입담은 꽤 센곳이 자방(자유게시판)입니다
횐님들 중에 더러 자방은 소란해 싫단 말씀을 하십니다
채바도 갠적으론 공감가는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자방은 월척지의 모습을 가감없이 볼 수있는 월척의 창같은 곳입니다
자방만은 월님들께서 편히 즐기는 한마당이 되었음...
예전이나 지그미나 변람없는 바램입니다
채바바 12-03-02 09:32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바램입니다^^*
가비형 12-03-02 09:48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한번더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이화골붕어 12-03-02 10:25
채바바 선배님 우매해 화답글이 어려워요...ㅎㅎ
저는 물가에서 건져 올리지 못한거 채우려 월척지 찾는거 같아유~~^^
물찬o제비 12-03-02 12:20
그저께 5단 뜰채 때문에 손 맛 봤습니다
둑 방에서 하니까 3단보다~5단이 꼭 필요로합니다
언제 5단짜리들고 붕어 끄잡아로 선배님한테 함 가겠습니다! ㅋ
파트린느 12-03-02 23:06
요즘은 월척을 가끔 들어와 눈팅을 하다가 황급히 빠져나가곤 합니다.
별 이유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하는 거죠.
서울에서는 잘 내려 오셨겠지요?
채바바 12-03-03 03:10
앗 파린님이닷 텨 ~~
글올릴 때 빌었네유 파린님은 보지마랏!
웃긴 지난 글들(지가봐도 웃기네유) 올린 것은
즐거워야 할 월척지나들이네 찡그리고 돌아가시는 일들이 많아져
좀더 가볍게 편하게 즐기셨음 하는 맘에서....
월척지선 망태기 꽉 채우진말자 ㅡ 채바생각
환절기입니다.
건강,,,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