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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느리 감독님이랑~~

    붕애엉아 / / Hit : 2220 본문+댓글추천 : 0

    사귀기로 했습니다.
    월척에 음~~메년에 생산되신 분들 몇분이나 계실까??
    *
    5치부대원들 중 내 밑으로 미 감독님 깍듯이 모시도록!
    알긋나????

    5치부대보안대장 11-11-01 13:45
    난 그렇게 못해~~~~~~~~~~~~~

    참나....총알 2개랑, 쪼매난 양철쪼가리 하나 받고 고참으로 모신것도 억울한데..

    돼지껍떼기 조금 얻어 먹었다고 깍뜻이 모시라고라?

    택도읍쓔......

    혹시 밤생이 3.2칸 한대 얻어주면 모를까....

    그리고....어디가서 미느리님이랑 갑장이라고 하덜마요....남덜이 놀려요...놀려...

    .
    ..
    .
    왜그리 팍 삭았냐고~~~~~~~~~~~

    =3=3=3=3=3=3=
    붕애엉아 11-11-01 13:54
    F병장!

    죽고 자프믄 뭔짓인들 몬할까.

    밤생이 절번 수대로 맞고나서

    초릿대로 3박4일 뚜디려 맞고 두대만 더 맞아보드라고.
    붕어와춤을 11-11-01 13:56
    ㅋㅋㅋ 열씨미 싸우세요
    5치부대보안대장 11-11-01 13:58
    밤생이로 팰때 부러뜨리지만 마여....

    광택제로 광내서 쓰면 되니깐.......

    이왕이면 쌍포로 패줘여...........
    月下 11-11-01 14:16
    음~

    패쑤~~

    5치부대원이 아닌 관계로!!
    우짜노 11-11-01 14:55
    미느리님 인상 참~~좋죠!!!
    지도 첨 뵙는데 얼마나 포근 하신지~~~
    팔각모 11-11-01 15:01
    미느리님 덕에

    생에 제일 맛있는 돼지껍데기 구경했습니다.

    아직도 입안에서 노래를 부르네여.

    더 달라고 ....
    못안에달 11-11-01 15:10
    공개구혼도 아니고 공개청혼도 아니고...애매한데요...

    우리끼리 정한다...그것도 좀...

    두분이 알아서 하슈~~~
    미느리 11-11-01 15:58
    흠흠흠!!!

    대백회 넘무 조슴미당~~~

    실컨 놀고 실컨 묵꼬 바리바리 얻어오고

    게다가

    자동빵 된 월척붕어도 떨어뜨린다는(?)

    막강한 오치부대 중대장 빽(?)도 생겼슴미당!

    경상도 사투리로~

    아프로 중대장 미트로 눙까리 까르라~~~~켁!!!(소심... 소심)
    誠敬信 11-11-01 17:09
    저 고개 살포시 숙였습니다

    똑바로 쳐다볼 자신 없습니다

    12월까지만 기다려 볼랍니다

    부대장님!

    아시죠?
    파트린느 11-11-01 23:03
    옙! 알겠습니다.
    중대장님은 하나님과 한동네에서 크셨고 석가모니와 동기동창 되시는데

    뭔들 못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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