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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에 중년 여인이~

    빼빼로 / / Hit : 4592 본문+댓글추천 : 0

    지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에 결혼을 안한 여인이 어느날 밤낚시를 함께 한번만 꼭"따라가고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면~

    모던 음식은 자기가 준비하고 낚시하는데 지장은 절대로 안주고 조용히 옆에만 있겠다고 한다면 님들은 어떻게하겠습니까요.?

    1 빼이병은 가정이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됀다~

    2 아니다~무슨 썸싱이 있는것도 아닌데 낚시에 호기심이 많은 여인이기에 한번같이 가본다.

    3 마누라에게 사실을 이야기하고 같이간다.

    뭐 이제는 난 늙어서 바람날 일도없고요~

    투표한번 해봅시다요~

    출조하신분들은 꼭"대구리 한수 하시고요.
    안하신분들은 편안한 휴일되세요~^^*

    서리붕어 12-06-09 09:19
    ㅎㅎ 전 솔로라 대리구 간다

    투표는 아내에게 말하고 간다..
    복사골붕어 12-06-09 09:22
    별들에게 물어보고 답 드릴께유...ㅎㅎㅎ
    붕어와춤을 12-06-09 09:27
    미모의 중년 여인이라~~~~~~~~~~~~~~음 선배님. 뭔가 쪼매 이상한 느낌이 팍!

    예기하면 더 의심할것 같고

    그냥 한번 델꼬 간다.
    오리지날 12-06-09 09:37
    쿨한 부인이라도 그것도 미모가겸비한
    여인과의 하릇밤의 풋낚시
    부인은결코 심적으로 허락하지않죠
    ....조용하게 말없이 평상시대로
    .....델꼬가서 그다음이 문제죠 ㅎㅎ.....
    낚시바늘 여인의 입술에걸려 치료비들듯
    우짜던 살짝쿵 낚시입문?해줘야죠
    케미사랑 12-06-09 09:39
    이게 고민할건가요?? 숙녀부탁인데 거절하면 예의가아니죠...

    붕어없고 남들절대 못찿아오는곳으로 조용이 가야죠...
    雪來淋 12-06-09 09:39
    낚시의 오묘한 묘미로 인도한다

    나중에는 밥담당으로~~~!!
    빼빼로 12-06-09 09:46
    음냐~음냐~이거 절단났네~ㅋㅋ
    서리붕어 12-06-09 09:52
    저가 대리로 갈수 있어요

    머리하고 옷 베게스키니로 위엔 근육이 윤각보이는 붙는스타일에다가 ㅎㅎㅎㅎ

    상상해도 므흣 ㅎㅎㅎ
    참치회 12-06-09 10:01
    무조건 데리고 간다네요.
    빼장군님 요즘 마이 심심하신가 봅니다.
    투표하마....마늘님에게 말하고 데리고 간다....ㅋㅋ
    과연 가라고 할까요...얻어 터지겠는데요.ㅋㅋ
    오리지날 12-06-09 10:06
    빼빼로님땜에 자꾸상상하잖아요

    입가에 미소가 귀밑까정 흐흐흐...

    "아니아니 되오 되오?" 됐다 쎄리마...

    이상한상상하지마세요
    방금요건 입질타이밍 알쳐주는거임 ㅎㅎㅎ
    .
    뽀대나는붕어 12-06-09 10:08
    !!!!함정이지 싶은뎅.......!!!!
    에라몰것따~
    빼장군님요~저는댈꼬 갈랒니뎌 ㅎㅎ
    낙수는 대만널어놓고.......ㅎㅎ
    빼빼로 12-06-09 10:18
    이냥반들이 다 야시꾸리한 생각만 하시넹~ㅋㅋ

    맞자 디지마 디지고 마눌에게 텔리뽕 한번때려봐~ㅋㅋ
    최초삐 12-06-09 10:19
    11111111111111111111111번!!! ㅋㅋㅋ
    비익조 12-06-09 10:19
    고민 할게 뭐~있습니까~~
    무조건 데리고 가야지예~~~~
    좋은밤 되이소~~~~~~~~~~~~~^^ㅎ
    권형 12-06-09 10:26
    거!!~

    빼장군님 선수끼리 왜 이러십니까??

    빼장군님 경험을 마치 아닌것처럼ㅎㅎㅎ

    =3 =3 =3 =3...씨-__^익
    서리붕어 12-06-09 10:31
    ㅋㅋ 흠 눈 조심해요 검정색 도배합니더..
    아마겟돈 12-06-09 10:35
    아~
    이런 기회가 진짜로 왔으면 좋겠습니더...흐흐
    송애 12-06-09 10:53
    왕년에 바다 낚시 다닐때 나에게도 저런 제의가 들어왔어는데.^^*
    두번 생각 할일이 어디 있습니까.?
    마~델고 가이소오~~~~~~~~~~~~~~~~ㅎㅎㅎ
    파트린느 12-06-09 10:56
    4번. 저런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소박사™ 12-06-09 11:05
    그냥 데리고가서 채비 차리라고하고
    채비 다 차리면 귀찮으니 쫒아버리세요^^
    물찬o제비 12-06-09 11:05
    뽀인트 진입 하기잔에~

    읍내~모델로 직진!

    다시유턴~대 깔아놓고~한 잔 먹이고!

    입질 없으면~차에 태워서 도량 부근에서~뽀뽀 하구요!

    하루는 넘 짧아요!
    ★투투★ 12-06-09 11:06
    하늘이 두쪽이 나도 델고 가야지요....ㅋㅋ

    이게 무신 고민입니까?~~~~~~염장인데요...ㅋㅋ
    엉터리꾼 12-06-09 11:09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꼭 간다에 한 표 꾸~욱!!! ^^*
    빼빼로 12-06-09 11:50
    요기서 야시꾸리한이 찬성 하신분들요~

    아 생기마 뒷일은 책임지소~

    후~다닥~~~
    뽀대나는붕어 12-06-09 11:55
    빼장군님예~이거슨 남자의 본능입니뎌
    다 아시믄서.....퀘헤헤.....^__^
    쓰린가슴 12-06-09 12:03
    중년이라 퇴짜 ㅋㅋ
    꽃다운 아가씨면 OK
    쌍마™ 12-06-09 12:10
    ㅎㅎㅎ 신중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나와있는 문제입니다^^~
    붕실장 12-06-09 12:22
    저는 일단 데리고 갑니다
    낚시꾼이기 이전에 남자이기에...
    저수지 선정은 모텔이 근처에 있는 작은저수지이며 작년에 물이 말라 사람들이 찾지 않는곳. 붕어도 없는곳을 선정하여 뚝방처럼 탁 트인곳보다는 상류에 나무가 가려져
    던지기 힘든곳에 두어대피고
    앉기도 힘들어 무릎에 앉혀서 낚시하다가
    밤 열두시쯤 입질없어면 모텔로 들어가
    붕어낚시에서 볼수 없는 야릇한 입질
    붕실장 12-06-09 12:24
    시원하게 보겠읍니다... 상상만 해도
    놀부동생이 된거 같은데요 ㅎㅎ 놀부동생 흥분데요 ㅎㅎ
    노붕 12-06-09 12:34
    빼빼로님 부담스러우시면 쪽지 주시와요~~~~~~

    깨끗하게 해결해드립니다 ㅋㅋㅋ...
    하늘위정원™ 12-06-09 12:48
    위정원은 지구가 두쪽으로 갈라진다해도

    백만번 간다에 천만표입니다...ㅎㅎ
    빼빼로 12-06-09 13:15
    역쉬~제미있는 월척지에 우리에 님들이요~ㅎㅎㅎ
    꼬앙 12-06-09 13:25
    저도 모시고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 한켠의 다른 생각은 잠시 접어 두시구요..

    그날 만큼은 낚시에 바로 전념하실수 있게..

    우선 큰 쓰레기 봉투를 쥐어 드리고 쓰레기좀 주워 오게나..

    낚시를 알기 이전에 이것이 먼저라네.. 하시면 역시 우리 오빵~~ 멋쟁이..

    하시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뽀뽀는 옵션으로 오지 않을까요??

    뽀뽀 한방 받으시고 바로 빼빼로 선배님께서는 어험!! 하시면서 바로 전 차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붕애 잡으시면 아이구!! 이늠아 미안하데이.. 잘가그라.. 하시면서 방생의 미덕을 보이시면..

    다음은 뽀뽀가 아니라.. 그 다음 옵션은 무엇이 다가오려나.. 상상 하기가 무섭네요..^^
    맥스웰 12-06-09 13:40
    전 좌대 빌려서 꼭 갑니다 지옥이라도 ㅎㅎ
    찌르가즘이 12-06-09 15:05
    추카드려요
    서리붕어 12-06-09 15:06
    거기는 지옥아닌 파라다이스 저에게
    엄청난 비약이 딱 하나있는데

    의자왕이 3천궁녀에게 쓸수 있었던 그 비약...
    약붕어 12-06-09 16:01
    빼장군님


    혹시라도 필요하시면(**그라, 팔* 등)

    연락주이소ㅎ



    그렇게 좋은 기회를

    저는 무조건 OK입니다
    지모흥 12-06-09 17:26
    아는동생이 있다면서 쏠로인 저에게 소개시켜준다에 한표입니다 으흐흐흐흐~~~~
    밝은별 12-06-09 21:50
    낚시핑계로 가면 낚시꾼의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웃자고 한 얘기를 이리 답하니 융통성이 없습니다.ㅎㅎ
    샬망 12-06-09 22:50
    요즘 모기도 많던데 금방 가자 그러지 않을까요?
    어디로 갈까요. 과연??...ㅋ
    빼빼로 12-06-10 11:42
    낚시터에 기리빨이 저하 될까봐~

    마 참기로하고요.

    공기좋은 팔공산 수태골로 등산이나.......

    야리꾸리한 댓글주신 님들께 피래미 세끼만 타작하시길요~푸~~하하하하하~
    두개의달 12-06-13 17:22
    윗분들 불발시 줄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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