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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할 일 없는 오후,
공방지로 내려왔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이는 모두 그러하겠지만, 저 역시 십여 년 전만 하여도
이곳 저곳 붕어를 찾아 잦은 출조를 하였지요
제 나이 40일 때, 규칙을 한 가지 세웠었지요
붕어 사이즈(cm)를 저의 나이와 동일시로 정하고는
나와 갑장은 방생을 했습니다,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서 계측판에 "불혹과 지천명"이란 글을 새깁니다.
춘파낚시 님께선 새길 문구를 부탁합니다~^^(쪽지)
검정과 하얀붕어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ㅎ
두 분 모두 다음 주 중에 제작 완료 하겠습니다
달랑무™ 15-05-22 17:16
2+1로다게 제껏도,,
첫월 15-05-22 17:18
선배님~~~감사합니다^^;
ㅎ晝茶夜娑 15-05-22 17:20
저두 그래서 33cm는 금년에 몽조리 방생했습니다.
계절바람™ 15-05-22 17:21
↑ 우~ 이젠 대놓고 뻥을 ㅎㅎ
첫월 15-05-22 17:37
선배님 제가 또 쉽게안잡히잖습니까^^;
춘파낚시 15-05-22 17:56
계절바람님 안녕하세요
제게도 이런 영광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진 계측자에 멋진붕어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춘파낚시 이왕수올림
이박사™ 15-05-22 18:32
목어에 불혹, 지천명을 새기심에...
괜히 좋아서 혼자 미소를 머금었습니다. ^^
검정과하얀붕어 15-05-22 19:06
하루 하루가 갈수록 많이 덥습니다
계절바람 선배님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안출하시구요
감사 인사드립니다 ᆢ 기다림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
retaxi 15-05-22 20:01
춘파이왕수 사장님 "축하" 드립니다.
행복 하시겠습니다.
미확인몸짱 15-05-22 20:04
지천명으로 한수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