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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중사님...^^*

    낚시꾼과선녀 / / Hit : 5560 본문+댓글추천 : 0

    아침에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원이 많아져서(5명) 박중사님 일러주신 포인트엔 가지 못했습니다.
    찌맛은 봤는데...손맛이 영...
    그냥 꽝 이었습니다.
    휴일 저녁 알차게 보내시구요.
    이번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엔 또 쪼아보러 가야할텐데...
    주말에 가게되면 선녀(2)도 동행하려 할끼고....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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