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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 11-08-29 08:56
비가 오질않아 다행이였지요.
말끔하게 벌초를 맞친 조상의 묘가 보기 좋지지요.
조상님을 잘 뫼시면 혹 누가 안답니까? "떡"이 나올지요.ㅎ
봄에 같이 구경갔었던 "백곡지"에 다녀오셨군요.
무더웠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____^*
수아 11-08-29 09:00
고생하셨습니다 붕어엉아선배님~^^ 저수지가좋아보이네요 이번주 저도 벌초갑니다~
오로지롱이 11-08-29 13:06
사촌에 팔촌까지 와서 벌초를 마쳤네요.
육촌형님 살모사 잡아 몸보신 한다고하다 황천길 갈뻔 했심다.
회원님들 다음주 벌초 때 뱜조심 벌조심...
어제 저도 벌초하고 집안회의.....
회의결과.......돈으로 때우자..
조카 3명(이놈들은 예초기 사용할줄 모름) 빼고 제가 맨 막내니 미치고 환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