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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
4일날이 立春이네요 .
봄이 들어선다는 절기 입니다.
오늘 은행 볼일보로 가는중에 가게 옆 아파트 담 벼락에 개나리가 피였네요.
한 몆일 날씨가 따뜻하더니 개절을 잊어는지 꽃 망울을 터터렸네요.
부산도 내일은 영하-8도 까지 내려간다니 잠시 꽃 망울도 움추려 들겠지요.^^*
이번 추위가 지나고나면 곧 남쪽 지방에서부터 봄 소식이 전해 지겠지요.^^*
하얀비늘 12-02-01 15:24
아! 봄의 전령이 드뎌 모습을 보이네요.
오늘 서울은 눈으로 덮혀서 아직 나무에 새순이 돗는걸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누가 뭐래도 봄은 낚수꾼들 가슴에 잔잔히 다가옴을 느끼고 있습니다.^^
송애님의 개나리꽃 사진이 왜이리 반가운지...ㅎㅎ
로가로세 12-02-01 15:29
꽃이 벌써 피었군요 ㅋ 계절은 변치않는다는걸 새삼느낌니다
빼빼로 12-02-01 19:25
반갑습니다 송애님~
어쩔수없는 봄 계절에 소리는 우리 가까이로 점점 다가오고있겟지요.
아직까지는 추운데 개나리가 봄에 소식을 알리네요.
부산에는 눈 구경하기가 매우어렵지요.
종종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강추위에 고뿔 조심하십시요~
즐거운 저녁이 되십시요~
샬망 12-02-01 22:20
어서 여기저기 봄꽃이 만발해지길 바랩니다.^^
전북김제꾼 12-02-02 00:10
벌써 , ㅎ개나리가 ,,
저희 동네는 흰눈으로 덮혀서 ㅎㅎ
ㅎㅎ 아직인거같은데 ㅎㅎ
빠른거같은데 얼른 봄꽃들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근질근질합니다 ㅎ
송애 12-02-02 07:35
답글 달아주신 모든 님들 고맙습니다.^^*
오늘 부산도 영하 -9.3도 까지나 내려갔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십시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공간사랑"님이 계신곳에 비하면 여긴 "온대지방"이지요ㅎㅎ
계신 부산도 만만치가 않을 터...
늘 건강에 유의하십시요...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