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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부럽고 그기분은 어떨까?
당시상황은..
에고, 어디 걸어봤어야지...
오늘도 대리만족이네.
마부위침 18-09-19 22:00
저도 어제 겨우 첫 4짜했지만.. .
뭐랄까 그냥 빨리 꺼내고 보자 이런 생각에 정신없고 흥분해서 정확하게 손맛 이런게 느낄사이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신 3단 찌올림은 정말 기분좋더군요
수초속으로 쿡쿡 처박는 느낌도 좋고
아머리아파 18-09-19 22:12
자주는 아니지만 30년정도 한것같은데 33이 최고기록임다 그것도 자동빵 낚시대 끌고들어가 릴로 건저 올리니 33이 도망도 안가고 있대요
나에게 사짜는 꿈일듯ᆢ
두바늘채비 18-09-19 23:02
아!,,,
고수님들~
손맛,찌맛, 정신몽롱,한번씩만 느끼시고 비법좀 공개전수하시면 앞으로 5짜 하실것입니다.^^
4짜한번 잡는다면 낚시대가 쪼게져도 행복할 1인입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길.
`
잡아보이머하노 18-09-19 23:02
그 뭐
사짜오짜는 걍 들어뻥인지라... ㅠ.ㅠ
으랏차차™ 18-09-20 00:22
아무곳이나 가서 막연히 기다리지 마시고
외래어종 들어있거나 4짜 잘 나온다고 소문난 저수지에 집중적으로 들이대 보세요.
확률은 확실히 높아질겁니다.
이 방법으로 전향하고 3번째 출조만에
첫4짜를 덜컥했더랬죠. 으쓱~!! ^^
수초사랑 18-09-20 00:43
즐기시면 됩니다
™피터 18-09-20 06:24
언젠가는 온다, 는 기대를 숨기고,
몰꽝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며,
환경을 인위적으로 바꾸지 않고,
자기도 풀인 듯 자연 속에 녹여,
유유자적 기다리다보니 오시더군요.
25년 전의 46.5를 두어달 전에 갱신했습니다.
쏠라이클립스 18-09-20 08:23
전 작년에 낚시인생 35년만에 처음 월척 했는데요 뭘..
인생이꽝 18-09-20 08:24
여서 아니면 평생 4짜 두경도 못할듯.
™피터 18-09-20 10:10
하긴,
내 개대물을 보고도 티눈이라 우기는 림자님이니...
뽀대나는붕어3 18-09-20 10:50
사짜가.......뭐라예~? ^^;;
익히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저야 뭐 하두 마이 자바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