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좌지 예쁜이름이네요 썩을넘

배수한다고 금방 수위가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배수하는 당일은 입질도 안할텐데 낚시꾼이 그랬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곳은 자물쇠로 채우거나 키가 따로있는곳도 있던데 주민들이 더 신경쓰시는 수밖에...

물은 농민이라 해도 물관리 하시는 분에게 허락을
맞고 빼는 것으로 하는데 낚시를 위해 물을 뺐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네요

저수지가 북쪽으로 치우쳐 앉은 모양 입니다^^

농민이 뺐을듯 합니다...작은곳이라 큰비 한번이면 만수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북좌지 ...
서찬수님 방송 나온뒤로 .. 소류지에 많은분들이 오고 가신걸로 아는데 ..
아마도 그로인해 소류지 옆에 농장 주인이 짜증이 났을수도 있을겁니다.

설마하니 낚시 오신분이 물을 뺐겠어요~
마을 주민이 보는앞에서 수문에 손댈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소류지 옆 주인이라면 모를까~
엄한 낚시인에게 덤탱이 씌우는듯 합니다.
소류지옆 농장 주인 그분 그러고도 남을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제 지인이 방송보고 거길 찾아가서 하룻밤 낚시후 2박 하려는데 ...
소류지옆 농장주인이 자기 친구 자리라며 비키라고 하더랍니다.
사유지인지 ...아닌지도 몰라 ...그 지인 싸우기도 싫고 기분 잡쳐서 철수 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은 북좌지가 아니고 물흘리지 같은데...
비닐하우스가 생겼군요.

음...거기 주민분이 열다 수문고장난걸로 알고있는데요..

그아줌마 이상한분이시네 낚시꾼이 미쳤다고 마음대로 수문여나요? 수문을 허락도없이 왜만지나요? 아저씨가 만수위라 제방무너질까봐 2시간만 배수하래서 아줌마가 열다열다안되서 낚시꾼한테 부탁한거고 그과정에서 고장난거 같은데 낚시꾼이 수위조절 왜하냐고요 잘되면 가기탓이고 안되면 남탓하시네 그분참 이상하신분이네 기기찹니다

주민분의 농간인듯 하네요..
낚시꾼이 물을 뺄리가 ... 바보가 아니라면...

설마 낚시할려고 수문을 ㅡㅡㅡ
그럼 안되죠 ㅡㅡ
뭔가 오해가 있는것 아닙니까?

물흘리지가 북좌지 입니다.
우측에 하우스와 원두막 같은게 생겼더라구요.
저긴 아는 사람만 가끔 힐링하러 가는곳인데 방송에 나왔었나 봅니다.
6월달인가 답사차 한번 갔는데 깜짝 놀랐네요..사람이 원래 없는곳인데 앉을 자리도 없고 장박꾼도 있고 ㅎㅎ
공주에 은룡지처럼 작살나버렸네요..안타깝습니다.
소문듣고 찾아가는 낚시인들도 문제지만 저 손바닥만한 소류지에서 촬영하는 사람들도 문제 있다고 봅니다..에휴..

제가 안그랬어요 ㅠㅠ

제일 먼저 없어져야 할것이 낚시방송입니다

못도감 말고는 절대로 건들면 안됩니다

못이나 저수지가 농업용이나 기타 등 만들어졋지 낚시하라고 만든양어장이 아닙니다

시시비비를 가리기전에

이런문제가 하나하나 모여서 우리네꾼들이 설자리가 자꾸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정황상 낚시인 소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배수하면 입질 받기 힘든 것을 모르는 낚시인은 없을텐데
원하는 수위를 맞추자고 그것도 무단으로 배수했다니
이걸 믿어야 하나요.....

다음 차례는 남좌지인가요? ㅎ
어이없어 우스게소리 해봅니더.

그 저수지 주인은 그곳을 아끼는 분들이라~ 많이 서운하시겠네요.

이런저런 일로 점점 낚시인들의 입지가 좁아지네요..흡연자들처럼
낚시방송...저도 가끔씩 보곤 있지만 별로 맘에 안듭니다
어부가 몰려다니는 낚시터보다 힐링할 수 있는 낚시터가 필요해요

아쉽네요 5짜까지 나오는 곳인데...

아무리 무식한 낚시꾼이라도 수문을 닫으면 닫았지 열진 않습니다.물다빼고 그물질 할라면 모를까. 저도 건너 건너 들은 말인데
아주머니께서 수문을 여는데 도와달라 하여 도와주다 이런일이생긴걸로 암니다.

붕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낚시방송을 없애면 해결됩니다.
작은 소류지까지 카메라 들이 대고 찍어 대면 대수인가?
그러니 작은 저수지는 배겨날 수가 없고 폐허가 되고 말지!
방송 보고 너도 나도 들이 대니 주민들도 화가 났겠지요.

개차반 낚시꾼들 때문에 선량한 낚시인들까지 학대?받는 열받는 현실..

그 아줌마 이상한 사람입니다. 저도 갔다가 싸우고 왔네요. 그 사유지 밑으로는 앉지도 못 하게 합니다. 그 농장 사유지도 아닌데 지들 지인만 할 수 있게 합니다. 말이 지인이지 농장 한켠 컨테이너로 지은 곳이 있는데 거기 예약 해야 그 자리 내줍니다. 침대 의자 달랑 있던데 5만원 달랍니다.
농장 주인 아저씨는 주변 관리 자기가 다 한다고 저수지 자체를 자기들 것처럼 행동 합니다. 물 뺀 것도 꾼이 아닌 그 사람들 짓일 겁니다.
가 보세요. 그 농장 주인들과 안 싸울 수가 없습니다.

다들 돈에 환장 들렸구먼...
미쳤어요 미쳤어! 모두 미쳤어요 경찰에 고발 해보면 저수지 소유주가 누군지 바로 나옵니다.

윗분들 말씀이 맞다면, 농장부부 고발 조치해야는거 아닌가요?

토지이용 규제정보 서비스 조회를 해보면 ...위와 같은데 ..
농림지역에 정자같은것을 지어놓고 ...
컨테이너 놓고 숙박시설로 운영해도 되는것인가요??

순한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난달 지인과 갔다가 아줌마하고 말싸움
그 아줌마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더운날 회원님들 건강챙기시며 즐낚하시길

만수가 되면 그 농장 사유지까지 물이 들어온다 합니다. 그래서 수문을 열었을 걸로 생각 되네요. 윗분 말씀대로 수문이 고장 났고 일이 커지니 책임 회피 하는 걸로 보이네요.
불법 건축물에 불법 숙박 시설, 세금 한푼 내지 않고 낚시꾼들에게 식사 한끼당 6천원씩 받아가며 상류쪽 좋은 자리 돈 받고 내줍니다. 만들어둔 정자는 거의 식당 수준입니다.
저 부부 꼴보기 싫어 다신 가고싶지 않은 곳인데 이런일이 벌어졌군요.

불법건출물에 물법영업이면 관할시청에 민원걸어봐야겠습니다

물빼면 붕어입질안하는거
낚시하시는분들은 다아는대

저희고향인 안성 보개면까지 쑥대밭이 되네요..ㅠㅠ
면장한테 전화해서 낚시금지 시켜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