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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않좋아
아침도못먹구
출근해 라면으로 속을달래는
술~푼 현실이여 ㅜ ㅜ
한젓가락 하실래에
그래도 내몸은 내가지켜야 겟지요
이것도 하나얻어먹어보고 ^^
빼빼로 12-02-02 10:47
그 예쁘고 마음씨고운 사모님을 술로 인해서 속태우는 일은 절대로 없으시길......
지는요~라면이 싫오욨~
낮에는 얼큰한 복어탕으로 술독을 푸시길 바래봅니다~ㅋㅋㅋ
헛챔질고수 12-02-02 10:47
아침부터 옴팡지게 깨져서 피곤할틈이없네요~ㅋㅋㅋㅋㅋㅋ
동대문낚시왕 12-02-02 10:49
지는 아침에 빵묵어시유 ~ ^^
마눌님 출근 안하시면 또 빵으로 묵어야되유 ~
팔각모선배님 머리가 안아픈건 ~
즐겁게 마신술은 아무리 마셔도 담날 뒤끝이 없더라고여 ~ ㅎㅎ
감사해유 12-02-02 10:55
쩝,,,좋다구 달려놓으시구는,,,,뭐,,
저거라도 먹을수 있으믄 그래두,,뭐,,,지가보기엔뭐,,, 걍,,뭐,,,글네유,,,ㅡ.ㅡ;;;
속편한 하루 가지세유,,,켕
팔각모 12-02-02 11:05
라면 두어 젓가락째 들이키는데
작년에 일했던 직원이 커피 사들고 들어오네여.
쪽팔리게.....ㅠㅠ
냄비뚜껑 덮고 자리 비켜주니...
주방에서 가시나들 수다가 넘쳐나는데...귀에 고름 잡히겄습니다.
요것들 꼬셔서 비빔냉면 사 달래야지 ㅎㅎㅎ
공간사랑™ 12-02-02 11:15
같이 모셔서 쏘주 한잔 할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는 어제 혼자서 한병 깠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밥도 못 먹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발면이라도 한 박스 사다 놔야겠네요...ㅎㅎ
못안에달 12-02-02 11:41
혼자사니 머 해줄사람도 없고...ㅜㅜ....
새벽에 일어나 살아야한다는 일념에...
주섬주섬 챙겨입고 가까운 해장국집으로...
선지해장국 한그릇 했심더~~~~
헛개달인물 2첩이나 먹었네요...
묵호사랑 12-02-02 13:50
어제...많이 달렸나보네....^^
참석 못해서 미안햐~~~
아니 큰소리 치고 사셔야죠 ~~ 술 드실땐 사모님 전화에도 큰소리 치시면서 ~ 씨익 ~~
어제 저 마눌님과 통화 하는거 들으셨죠잉 ??
꼬꼬면 묵고싶습다 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