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낚시는 바닥낚시 그대로 했구요.
일단 붕어가 군집이 되니 바닦을 훑는 것인지 굵은 놈들만 낚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냉이나 구운감자같은 비스켓이 있습니다

구운 감자하고, 강냉이 튀밥을 쓰면 되겠네요.

다시한번 써보고 효과 올려드릴게요.

침수수초가 많은 곳이 효과가 좋습니다.

계곡지나 맨바닦등은 바람에 심하게 이동하여 역효과가 날듯 싶네요.

허던대로 허고 살자고~~~~
별별 연구 다하고 있구만~

가져다가 먹지도 않을람서~

마니 자버서 뭐헐라고~~~~~~~~

붕어를 상대로 플라이를 하고싶어
플라이대를 산지 꽤 됐습니다
숭어가 올라오는 기수역에서 숭어와 붕어를 상대로
시도를 해봤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더군요
유속이 있는 수로에서는 물결에 흘러 떠내려가는 먹잇감에 붕어.숭어들이
반응하는데 경계심이 상당하더군요
도심의 하천이 수질이 좋지않은데
그런곳에선 대낚시로 보기힘든 사짜붕어도 자주 올라온답니다
장비 썩혀두고 있는데 다시한번 해봐야 겠네요
참고로 저수지에선 입질조차 받기 힘들었다는 ...

제가 집짓고 살았던

오래전 유명한 대물터 서성제에 가두리서 풀린 향어잡을라고

바다 감생이대로 이삼미터쳐서 띄울낚 이단 찌발이를 시도했는데

잉어 향어는 조황 좋았구

수심 좀깊이주면 그때도 붕어가 가끔 올라오드라고요

보트 필요없이 먼곳도 공략할수있어 좋았읍니다

붕어 플라이 시도에 좋을결과....궁금해지네

진우아범님... 동면에서도 사셨네여...
좋은 곳이죠... 서성리....
전원주택분양한다고 터잡을때 바람쐬러가고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상류 정자에서 낚시하면 여름에 모기도별로없고 하룻밤 쉬어가기도 좋고....

연인님 그 전원주택 분양하신분이 진우아범님 이여요.

진우아범님, 한가하신가 보네요. 눈치봐서 한번 튈까 싶은데 어떠세요.

가까운 곳으루다가 지난번 청태 많고 블루길 성화였던 월야쪽 저수지가 자꾸 눈에 밟히는데.....

은둔자님이 잘 알고계신거같네요 ~

4짜 붕어 잘나옵니다. 물 수질도 안좋은건 사실이나 그리 개의치않구요 ^^

제 플라이 가르쳐준 동생이.. 4짜붕어를 아무렇지 않게 꺼냅답니다..무려 하루에 마릿수 4짜로 잡았다네요.

그리 대낚시를 다녀도 그런붕어를 보지못했지만.. 거짓말 할 동생은 아니구요 ^^;;

자랑은 아닙니다 저도 카페 지인분꺼 블로그사진으로 봣는데 ..

플라이로 꺼낸 61센티 정도 되는 붕어를 사진으로 봣습니다..

물론 ..플라이구요.. 근데 더 기가막힌건..잉어들 사이에서 놀고 잇던 6짜붕어를 보고 골라잡앗단거죠..

잉어들이 흡입하고 입질을 해도 . 무시하고 그 붕어를 잡았다는겁니다.


저도 그래서 붕어 플라이를 도전하고 있는거구요 .. ^^

무엇을 하던 의욕을 가지고 도전하는게 재밌어서 ..^^;;

4~짜 5짜 붕어를 잡으면 .. 꼭 사진을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플라이.. 풍광좋은 계곡속의 여울과 소

나비가 춤을추듯한 흐름속에 앙탈진 손맛

늘 동경해왔던 장르 입니다만.

붕어 플라이 사이즈 문제가 아니라 매치가 잘 안됩니다

그래도 운동량 만큼은 권장할수 있겠습니다

으~머리 아퍼!!!!

그냥 바닥 낚시 그냥 할래요~~~

배운은 끝이 없다지만 전 어부가 아닌 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