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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엔 있습니다
불가리 다방
아직도 예전처럼 젊은 아가씨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심야영업 문구가 좀 수상해 보입니다
나름 멋도 있었던 다방인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집나온 젊은 처자들이 모두 시집간 모양입니다
잘 살기를 바랄 뿐이죠
잊혀져 가는게 많은 세상입니다
붕애성아 11-12-27 11:42
헉!
그 유명한 영광 티켓다방이다~~~~아
영광은 저런디 엄청 많은디~~~~~~~
지역번호 061인거 다 아시죠?
저런디 들이 거의 보도방 역할 다 하고
모자르면 광주서......
산울림 11-12-27 11:46
아이구 이거 붕춤님이 아니라서미안하네요,
둔자님 대구에는 아직다방이많이있는데요,
그런데 심야영업 그런데는 안보이던데,,,,
년말잘보내시고 대망의신년에는 하시는사업번창바랍니다,
못안에달 11-12-27 11:57
5치부대병장 11-12-27 12:35
심야에 잠안자고 다방에서 뭐한데요?
붕어와춤을 11-12-27 18:42
헉 내 18번곡 나온다
자아 일어나서 춤한번 추이소~~~~~~~~~~~~~~
나름데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아 가요다방 가고 시포~~~~~~~~~켁
ngkk707 11-12-27 19:58
은둔자님안녕하십니까?.오랫만에월척지 들어오니 모두가낯선이름뿐인데 눈에익은은둔자님의 대명이 잇어 반갑고 힘을내어 안부글 한줄남깁니다.
지금은 한잔에 수억하는 커피전문점이많이 생기고정다운 오봉순이들이 쭉빵한다리내놓고 배달스쿠터타던 풍경이그립읍니다.
눈이많이오는 고장에 보트도못띄우시고....얼음낙시도즐기시는지 궁굼합니다.
언니야들...달 마치고 간다거나 새로운 언니야 온 날은 대목이었지요.
우째우째 함 해 볼려고 온 동네 수캐들 문전성시를?ㅎㅎㅎ
참...불가리 다방 민양은 잘 있는지 좀 알아봐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