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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啄啄打遮日傘
星列介未唯不動
釣士無心視水面
시간은 어느새 자정을 넘어가고,
빗방울은 투둑투둑 파라솔을 때리네.
별처럼 늘어선 케미는 미동도 하지 않는데,
낚시꾼은 무심히 수면만 바라보네.
조하 12-08-12 22:58
지금 11시 인디유....ㅠㅠ^^.
蓑笠翁 12-08-12 22:59
어제 밤낚시 꽝치면서 생각한 것입니다.^^
참붕어♥대물 12-08-12 23:01
잘은 모르지만
한마디로 꽝이라 이거지요?
내일 조황관리소장님 오시면
억시로 좋아하시겠는데요
계속 미동도 하지않는 캐미......
수고하시는 옹님....ㅋ
도덕서생 12-08-12 23:02
이야 ~ 멋집니다. 히힛 ^^;;
한문이 이렇게 멋있는줄 알았따면 진작 어릴때 좀 배워둘걸 그랬습니다. ㅠ.ㅠ
요즘 우리 족보책에 나오는 이야기나 설을 읽고 싶어서 쳐다보기는 하는데
전부 한문이라 답답해 미칠것 같습니다.
뭔가 재미 있고 유익하고 그런 얘기가 있을것 같은데 ...
소박사 12-08-12 23:13
잘 주무셔유 ^^
비맞은대나무2 12-08-12 23:21
대단 하시내요
저히 법인 이사님중 보성군 유도 협회 회장님이
계십니다
전 무식하게 운동 유도인줄 첨엔 알았내요
한문 세대가 아니라 그런지 ᆢ
너무 멋있어 보이십니다^^
지모흥 12-08-12 23:43
우선은 아주 뜻깊고 좋은말씀이신거 같긴한데...
무식이죄로소 ㅜㅜ 우선은 꽝친거에대한 좋아하실분들이 많으실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고생많으셧어요 담주쯤다시 출조하시면 4짜하시리라 봅니다 화팅!!!
세워도 12-08-13 01:24
ㅋㅋ 전 아무것도 모르겠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