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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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창밖으로 팔을 뻗어 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살갓에 닫는 촉감이 마치 융단처럼 부드럽습니다.
타들어가는 농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 비야~비야 고운비야 밤새내려라♬~~
4월의추억 12-06-08 14:27
농사짓는 분들 한시름 놓으시겠습니다
조폭패는건달 12-06-08 16:54
대구 지금 천둥칩니다 비소리 즈~아요!
파트린느 12-06-09 02:18
비옵니다. 대물 생각이 납니다.
야월백수 12-06-10 07:53
좀 많이오면 좋겠읍니다
너무 가물고요 못에 물이없어 낚시도 못합니다
농작물도 다말라가고요
낚시보다 농민들을위해서라도
비가 많이와야합니다
곳온다하니 좀 많이왔으면 합니다
행복한 우요일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