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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님 염장글에 속지 마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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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님 염장글 엄청 올리시는디 속지 마셔유~ 방게도 좋고, 삼겹살도 좋고, 메기탕도 다 좋은디요 안올린 것이 있어유 비늘님 보물창고(낚시창고)가 남도 3번 왔다가믄서 절반은 비워졌어유. 앞으로 한 두번만 더 내려오시믄 보물창고 거덜나게 생겼어유. 월래 사람이 그러잔어요. 입맛의 즐거움은 잠깐이지먼, 보물창고 비워진것은 두고두고 보믄서 가슴 아퍼 할것이그먼요.

나는 영광에서 받은거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다가

관심업뜸~

핏! 쳇!

비늘님 들먹임서 우리님이 염장질이셔~~
ㅎㅎ 창고 아마 다시 찰거같은데요

옥내림인지 먼지 그거 하시믄~~

아마 곧 일괄구매 하셔서 채우실 거에요
사진속 단골님들 표정들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지금부터 남도로 안가신 답니다.

동해로 모실 겁니다.

남도 끝입니더.
제가 하얀비늘님께서 방게자랑 올리신 글에 댓글 달고 왔습니다...

우리는 방게같은건 쳐다도 안본다고요....

그거 먹을것도 없는게 간장만 축내는 별볼일없는건데 자랑이 얼마나 심하신지....

.
.
아이고....다리 한쪽만 쪽쪽 빨면....저거 2마리면 밥한공기 뚝딱인데.....흑흑흑
크흐흐~ 동낚님!!! 빙고~*^^*

까짓 고갓 창고는 금방 채워유~ㅋ

까짓 일괄 몇번만 하믄....흑! 근데 돈은 누가 준뎀유~ㅠㅠ
허연님 보다 한수 위시구만 ..

은근히 나두 돌게 잡는데 일조혔다

이래 들리누먼유...에효
채반 그딴방게 안잡아유 안면도 다리밑에서 한시간이면 박하지 실한늠으로 한빠께쑨디...

월하님 부러마셔유 채박 박하지로 개국지담가줄게유 헐 ~~
채바바님 최고이십니다~

비늘님은 맨날 염장질만 하신대요

저는 절대 비늘님한테 줄 안섭니다요

여름에 안면도 있는 동안 박하지도 주웠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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