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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友 11-09-04 15:59
전 그제 낚시갔다왔는데 후배가 만들어준 뜰체를 두고왔네요.
햇볕에 말려서 넣으려고 했다가 그만...........
근데 만들어준 후배가 제가 오고바로 그자리로갔나봐요 전화왓네요
형님! 뜰체 만들어줬더니 놓고다니깁니까? 하고요..ㅎㅎ
4짜조사양 11-09-04 20:35
길쪽에 세팅할때 차 지나가면 장비 옮겨야합니다.
옥수수켄 뚜껑은 정말 날카로워서, 2주전에 저도 손 베였네요.
전 트랙터 밭갈면서 자갈이 막 튀어서, 집에 올때보니 운전하면서
전방 주시하는데 본넷이 몇군데 조금씩 패였더군요.
저도 출조때만다 맨날 뭐를 두고 다닙니다..분명히 챙겼는데 낚시터 가보면 없네여...
그나저나 그 귀한 밤생이를.........
파상풍약은 꼭 챙겨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