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비오는날,,,,,

/ / Hit : 1566 본문+댓글추천 : 0

밤 12시쯤 출출하길래 마눌에게 뭐좀 만들어 달라 했더니 감자 넣고 맛나게 수제비를,,,,,, 비오는날은 그저 칼국수나 김치 지지미가 딱인데 오늘은 별식으로 수제비가 왔네요,,,, 월님들도 한술뜨세요~~~~~~~~~~~ 비오는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흥 너무맛나보입니다

찬밥에한그릇말아서

후루룩
헉 풍류님 오밤중에 마님께??

허풍이시죠 텨 ~~
풍류님은











직접 만들어 드실분이십니다.
오밤중에 사모님께 어떻게????
이 후배는 다 알고있읍니다........^^;;
해 달라고 하믄 해주기는 해줄꺼 가튼디~

결론은 맛이 검증안됐다는거~

대한민국에서 손꼽을거예요~

나름 열씨미 맹그능거 가튼디?

머거보믄 XXXX여~





겁나 맛나보입니다~

한그릇 딱 하고나믄 든든하니 잠도 잘 올꺼같습니다.

흐~ㅇ~^^



그런데요?

김폰디요~

여그 눈와요~

쌓이지는 않아요~
크흑 수제비!

어젯밤에 안보길 잘했쥬~~~~~~~~~~
#$@%#*~~~~ 아띠~~~~ㅠㅠ

수제비는 어케 만들어유? 하...먹꼬싶따.
풍류님음 좋케심니다요~ㅠㅠ

마눌님께서 수제비도 다 끓려주공~

나는 꿈도 못꿔유~내가 해묵어야징~

먹고잡다 저 감자수제비~~~
김치가 더 맛나게 보입니다.^^
아침도 안먹었는데요....ㅠ
情(정)

참 좋은 글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에고 집에 왔는데 아직 식사시간은 안됏고..군침이 되네유~~ㅎㅎ

선배님 혼자 드시지 마시고 사모님 맛난 수제비 낚시터에서 한번 해주십시요~~^^
네,,,

다음에 만나면

수제비도 아침에 된장국도 끓여드릴께요,,,,

비오는날 하필 연어 무침을 가져가서 꺼내지도 못하고

다시 가져왔네요^^&
커다란 감자가 눈에 확~~~~~들어 옵니다...

풍류님 야심한 새벽에 참 부럽습니다...

오늘은 수제비 해달라고 함 졸라봐야지...^^
야식생각 나게 만드세요 ㅠㅠ

흥,,,

배고파라 ㅎ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