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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광
섰다에서는 낑기지도 못하고
고스톱에서는 광 대접도 못받는
미운 오리새ㄲ ㅣ
나는 비광
존재감없는 비운의 광
막둥이 비쌍피는
광팔땐 나랑 동급
하지만 그대
이것만은 기억해주오
그대가 광박의 위기에 처했을때
그댈 지켜주는 난 비광이오
그대가 오광의 영광을 위할때
절실한 그것 난 비광이오
나는 비광
없어져봐야 소중함을 알게되는
별로 기쁘지않은
난 비광이오
날으는밤나무 13-08-22 09:40
아니..비과에 왠 여인네가..
고스톱을 쳐본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시간만 나면 낚시놀음에..산과 들을 쫒아 다녀서리..
이번주는 비가오니 대박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더구나 계곡지에 흙탕물이 흘러 들어오면..........
미리 파스를 준비를 하고 가야 겠습니다.
날으는밤나무 13-08-22 09:42
엥..비광입니다..비과가 아닙니더.
이박사™ 13-08-22 09:46
저는 워낙에 선비인지라 먹을 가까이 하고, 주색과 노름을 멀리하며... 또... 그...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요. ^..^;
피터™ 13-08-22 10:03
아아...
나는 이미 눈물샘이 말라버렸다고 생각했어요.
아아...
엄마 돌아가시고 처음 울어봅니다. ㅠ.ㅜ"
근데, 어디 가십니꺄?
가신다면, 멀리 가시길 바라봅니다. ^^*
불금 13-08-22 10:07
레이싱 걸 앞에서
입 벌리고 빤쭈 쳐다보는 사람이
혹시 야사님???
자게판에서 야사님의 존재감은
과연 몇 % 일까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비님이 오십니다.
우산 쓰고 있는 아가씨 다 봤으믄 일루 보내주이소^^
유일한 13-08-22 10:16
비풍초똥팔삼에서도 가장 으뜸이지요~~
랩소디s 13-08-22 10:29
비오면 안되는데ᆞ,,,,,,
제발 주말엔 그쳐라
대구심조사 13-08-22 10:39
우와 간만에 보는 멋진 시입니다^^
달구지220 13-08-22 10:43
오늘부터 3~4일간은
낚시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오늘 일석점호 단디 함더.
모든 병사들은 총기수입하시고, 실탄 및 전투식량구비 따블백군장 단디 하이소예 ^^
조만간 데포콘 1 발동됨미더
산골붕어 13-08-22 10:58
비광으로 바닥에 놓인 그 비쌍피를
먹을때 피박 광박을 면했다는 그 기쁨....아시나요
피터™ 13-08-22 11:04
달구지 /
피러, 달구지 잘 끌 수 있심더! ^^*
이 죽일 놈의 극세사 감수성!!
시 읽고 울어 보긴 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