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빼빼로...보냈뿟네요!!!!!!!

    붕대감 / / Hit : 1871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오늘 빼빼로 해치웠습니다.

    사정없이 물고...부수고...씹어 보냈습니다.

    울 사무실 20대 이쁜 여직원이 절 억쑤로 좋아하나 봅니다.

    아침에 결재판 속이 빼빼로 1통 낑가서 왔네요..

    이뻐 죽겠습니다.

    제 나이가 얼마되지는 않지만 참 이거 받아본 지 까마득합니다.

    젊은 옵빠 오늘 기분 짱입니다..

    약 오르시는 분 많지예???

    저 이렇게 삽니다~ㅎㅎㅎ



    빼장군님에게는 죄송합니다. 저....평소에 감정 없슴더~ㅎㅎㅎ

    月下 11-11-11 09:49
    오늘 종일

    빼빼로님

    인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
    하얀비늘 11-11-11 10:01
    쉰네살 중노친네가 48년 연하 아가씨에게 받은 빼빼로는 어떤 기분일까~~요.ㅎㅎ
    무뉘만조사 11-11-11 10:14
    지는 우리집아낚들 세분께 10곽씩 안겨줬심니다.

    그리구 지는 하나도 못받았습니다.

    불공평해요.
    하얀비늘 11-11-11 10:22
    큭~ 위에 무늬님! 저녁에 분명 맛있는 술안주랑 술한병이....ㅎㅎ
    붕대감 11-11-11 10:28
    위 하얀비늘님요.
    48년 연하 아기씨한테 빼빼로 받은 기분이 어떻습니꺼??ㅎㅎㅎ
    글고 무늬만조사님.
    저녁 밥상이 아마도 달라지실 겁니다.
    오늘은 술자리 약속 마시고 일찍 귀가하이소~
    소박사 11-11-11 10:46
    부럽습니다 ㅋ

    예쁜여직원에게 빼빼로 받으실적에

    은근히 기분 좋으셨겠습니다^^
    공간사랑™ 11-11-11 11:25
    빼빼로 사 먹으러 월차내고 시내 나왔습니다..

    어디 손맛터가서 빼빼로나 실컷 먹어야겠습니다..
    물어봐 11-11-11 11:31
    붕대감선배님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총각인데 빼빼로 초코릿없는 끝부분도 구경도 못 했는데

    어여쁜 아가씨에가 빼빼로 받으시고 아이고 배 아파라 ㅎㅎㅎㅎ

    몸 편찬으시대는 좀 어떠신지요??? 선배님 해주신 압력밥이 까먹겠습니다ㅎㅎ

    그럼 건강하시고 시간 맞춰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한수 하셔야죠??ㅎㅎㅎㅎㅎ
    고무신 11-11-11 12:58
    축하하니더 ㅎㅎ
    때론 그런 기분좋은날도 있어야 겠지요..
    빼빼로 11-11-11 20:28
    붕대감님예~고져~빼빼로는 아작~아작~씹어야 제 맛입니다~ㅎㅎ

    지는 오늘 3통이나 묵었습니다~
    잠못자는악동 11-11-11 22:50
    붕대감님 인기가...

    저는 오늘 60여통 빼빼로 받았습니다

    종류도 엄청 다양하던데요

    완전 찌찌고 뽁고 뿌쑤고 할려고 하다가

    그냥 이빨로 빠드득 빠드득 ....

    혼자서 역부족이어서 옆의 동료들까지 합세해서 빠드득 빠드득

    월요일 출근하면 또 빠드득 빠드득 할겁니다

    ㅋㅋㅋ
    쌍마™ 11-11-12 00:51
    ㅋ 빼빼로 선배님 아이디 바꾸셔야할듯
    매년 11.11이면 힘드실듯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