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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또님...

    낚시꾼과선녀 / / Hit : 5840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왜 이리 조용하신가요!
    혹 아픈건 아닌지 쪼매 걱정이 되었는데
    거 뭐야...몽둥이로 어쩌고 저쩌고...댓글 보고 안심했습니다.
    온에서 조용하면 오프에서라도 거시기 히야는디...참말로!
    요즘 춘향이 수청 받사옴이 너무 힘든건 아닌지...ㅋㅋㅋ
    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일간 이슬이 냄새 같이 맡아봅시다.

    탈퇴한회원 03-07-26 11:39
    얘들 방학도 했겠다
    이제 심사또님도 한가하실낀데,
    괜히 바쁜척 하시네!
    숨어있지말고 빨리 나오이소.
    몽둥이 벌써 버맀심다...^^
    사또 03-07-26 16:47
    에혀.. 선녀님... 그기 아이고
    실은 요즘 한 동안 병원신세 좀 졌심미다.
    이슬이 냄새 못 맡은지 오랩니다요.
    인제 좀 갠찬은데요 앞으로 한 일주일정도면
    다시 이슬이 품으로 안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헐...
    사랑한다! 이슬아~~ 보고싶다! 이슬아~~
    쫌만 기다려라! 이 오빠가 쌍방울 소리 요란하게 달려가꾸마...
    선녀님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한 맴 워쩔까나요.
    우째끼나 감사합니다.
    딴따님
    쪼매마 기다리이소 청룡도를 휘두르며 달려가것심다.
    월척님들! 그저 건강이 최고여요.
    초복때 거시기 된장 안 묵는 바람에 흑흑...
    모두모두 거시기 된장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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