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사방이 흙탕물.

    이박사™ / / Hit : 3099 본문+댓글추천 : 1

    60mm 살째기 넘게 비가 내렸습니다.

    집앞 하천에 흙탕물이 콸콸 흐릅니다.

    이 정도면 저수지나 하천이 전부 흙탕물일 테야요.

     

    보湺가 많은데 쩌쪼 윗 보 물돌이 살짝 비껴가매 토룡 한 개씩 장전할 적에 5치 두 개, 7~8치 오 개, 9치~준척 6개.

    어찌어찌 운이 좋으면 턱걸이 월척도 한두 개는 나올 것 같은 것 같기도 헌데

    움직이기가 시르네요.

     

    어디 보자.

    바람 북서 3~4m/sec

    하필, 맞바람이군요.

    지렁이통에 애플 껍질이나 넣어주고 말아야 하나요?ㅡ.,ㅡ;


    콩나물해장 23-01-14 13:11
    밤부터 추워진다하니

    지렁이도 솎아줄겸

    잠깐이라도 다녀오시지여
    검정과하얀붕어 23-01-14 13:19
    빠가사리 잡으러 가세요ᆢ휘리릭으로ᆢㅋㅋ
    부처핸섬 23-01-14 13:27
    경산권 물낚시 많이들 하시네여
    캠핑가는 길인디..
    차돌리까여?ㅡ.,ㅡ
    대꼬쟁이 23-01-14 13:59
    이참에
    투망을 휘리릭 하입쇼.
    어인魚人 23-01-14 14:12
    흙탕물엔 반도질~~^^"
    쟤시켜알바 23-01-14 14:38
    토룡이가

    용 되겄슈~~!!!
    어심전심 23-01-14 16:24
    족대를 디밀어야죠.이럴때는.ㅋ
    노지사랑™ 23-01-14 16:54
    비가 많이 내려 가뭄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어 다행입니다.
    남쪽 섬들은 난리도 아니던데...
    대물도사™ 23-01-14 17:09
    낼쯤 투망챙겨
    함 댕겨오셔유~
    ♡제리♡ 23-01-14 17:52
    칼을 뽑았으면...
    ㅋ무우라도...ㅎㅎ
    이박사™ 23-01-14 18:12
    걍 스르르 잠 한숨 때리구서네 통나무 넣고
    열은 없는데 속이 메스껍고 머리 띵해 누워 있습니다.^.,^;
    효천™ 23-01-15 04:58
    메기가 꽤 올라오더군요.
    십여마리 매운탕용으로 쟁겨 놨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