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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팔가모랑 묵호사랑이랑 모여서리
생일파티좀하고 집에들어가니 12시가넘었네요
미리준비한 사탕을 건내주면서
일부러 12시넘어서왔어
날짜맞춰 줄려고 ㅋㅋ
다행히 무사히 넘어갔네요
쑥스럽다 생각마시고 오늘퇴근길에 사탕하나씩 사들고가세요
사소하지만 마눌님이 엄청좋아합니다
철쭉골붕어 12-03-14 10:30
두군덴 해결유....사탕데이 없어져야 하는데~ㅠㅠ
참고로 여자가 남자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악세사리등 귀금속류....꼴등이 사탕.담이 꽃다발이라네유~~ㅋㅋ
씨크릿 12-03-14 10:41
울 마눌도 현금인디
사탕을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묵호사랑 12-03-14 11:03
ㅋ~~ 어제는 2차까지만했는데도... 오늘 머리가 아프네요^^
나라님~~ 여친이 사탕 고맙다고하네요~~^^ 글구...팔각모님한테도 받아오라고...ㅠㅠ
하튼 즐거웠습니다~~~
뽀대나는붕어 12-03-14 11:14
오늘사탕 안사가면 앞으로 낙수 몬가요 ㅎㅎ
팔각모 12-03-14 13:51
대리해서 가게로 오다가
갑작스럽게 10여년전에 모시던분이 연락오셔서
또 한잔하고 뻣었음....
사탕이고 뭐고 아무 생각 없음....;;;
본인도 월하선배님 생각이랑 같음....
줄대도 없지만 ...
묵호사랑님
제수씨께는 사탕대신 더더더더 멋진걸로 선물할꺼임....
낚시가면 !!!
뽀약 12-03-14 14:32
사탕...키쑤~한번에 퉁~칠렵니다..ㅎㅎ
묵호사랑 12-03-14 17:31
나라님 좋겠당~~~ 사탕을 사과박스로 받으시공..ㅋㅋ
해장하셔야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