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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잡 12-02-09 04:26
ㄷㄷ 아무리 그래도 집주인 정상이 아닌듯요...무섭네요
채바바 12-02-09 07:11
남의 집 가게 사무실 앞을 꽉막아 대문 못열고 짐도 못내리게 하는
무개념 주차도 문제지만 극단적인 방법으로 보복한 사람도 문제입니다
차없는 세상에 살고싶다!!
매화골붕어 12-02-09 07:34
일주일전 저희 사무실 앞 거래처 배송나갈 짐을 싫을 공간에 전화 번호도 없이 주차를 해논 차량 때문에 한시간이상을 허비하며 짐을 들고 나르는 경우도...두시간후 밥먹고 와서는 미안한데 어쩔거요..눈동자 키우는 똥강아지는 어찌해야 하는지..ㅠ
올려주신 경우는 아무리 화나도 문제있엇지만 오죽하면도 양보와배려가 아쉽고..
저도 차량 조심해 남에게 피해 안되게 세워야겟군요~여하튼 이래저래 무선세상~^^
안계동생 12-02-09 08:04
채바바님
차없이 낚시는 우째갈라꼬요^^;;
붕어와춤을 12-02-09 09:37
이해는 하지만 참 딱하네요.
전에 저의 공장이 시민 운동장 근처 있을때 야구만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공장문앞에
떡하니 가로막고 있는 차량들
출장 갔다가 늦게 도착하면 공장에 짐내려야하는데~~~~
전화하면 야구장에 있는데~~~~에효
정말 열받더군요.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땡구35 12-02-09 09:50
저도 며칠전 제 차를 막아놓고 사이드도 걸고 전화도 꺼져 있어서
택시 타고 출근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