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국물요리는 정말 신중히 생각할부분인거같습니다...

주로 라면을 끓여드시는 경우가 많은데....물량조절 잘 하셔서 억지로라도 남김없이 먹는 방법이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조행기 올리시는분들 다들 봉투 준비하시고 가신답니다..

독조하시는님 방해 안되게 조심하고요..

혼자오신분들 모셔서 식사도 같이 하신답니다....

조행기 안올리시는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달래 월척이겟읍니까??

행실도 월척이니간 너무 걱정마세요 ㅎㅎ

이곳에 계신 분들은 최소한 주변 10m는 정리할거라 생각합니다.

늘 남보다 자신을 먼저 보게 되더군요.

낚시가서 조우 만나고 반가움에 쇠주한잔

당연히 따르겠죠.

뒤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차이겠죠

남는 음식물은 구덩이 파고 깊이 묻어주면 좋겠지요.

욕 안 얻어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삼겹살...

찌게...

그리고 이슬이...

그거 못먹게 하믄 낚시 접을라구요. ㅎㅎㅎ

저는 독조를 해도 고기 구워 먹습니다. ;;

기본이 되어있는 낚시꾼은 삼겹살을 꿉던지 찌지고 뽁더라도 흔적을 남기지는 않습니다.

아마 쓰래기를 버리라 시켜도 하지 않을것입니다.

인간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낚시를 가서 안먹고는 우째 하겠습니까만.

우리모두 흔적을 남기지는 맙시다.

노지 낚시터에서 지인들과 앉아 술한잔 기울이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런지요..

님께서 염려 하시는바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만

이곳에 대를 드리우는 님들 께서는 좁은 저의 소견이지만 없지않나 싶습니다.

늘~평안하시기를...

저도한 혼자가면 딸랑 컵라면하나에 집에서 찬밥한덩이 가지고갑니다.

다만 두세명이서 동출할때는 먹을거리좀 준비하는편입니다..

조행기 도 가끔올리는데..

저희가 가져온것은 하나도남김없이 집으로가져갑니다...

가끔은 다른분들께서 버리신것또한 가져가는 편입니다..

월척지 조행기올리시는분들 아마도 자신것만아니라 주변것까지

다담아 오실분들이십니다 ^^

너무걱정안하셔도됄듯합니다 ^^

산골은 쉬며 즐기로 가기때문에

잘먹고 해야 합니다 혼자서 삼겹도 구워먹고

찌게나 국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내쓰레기는 철저히 챙겨 옵니다

음식이나 모던면에서 자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요즘에는 귀찬아서 천냥김밥 두줄이나,빵사가지고 다녀요 짐이 만이줄어요 쓰레기배출도 줄고요.

그냥그렇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