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많은 일이 있었군요.
집앞 샛강이 범람 위기였는데,
다행히 한 뼘 앞두고 수위가 내려갑니다.
공장 마당엔 벌써 흙탕물이 깔렸습니다.
정화 출근시키고 평소 자리하던,
무너미 포인트 정찰 나갑니다.
무너미가 안 보입니다.
틀림 없이,
태화강 개대물들이 역류ㆍ유입 됐을 겁니다.
사흘이면 물색 안정되겠군요.
추석 연휴 기대해봅니다.
응?
너 뭐냐? @@"
나? 5짜 미끼.
다들 괜찮아얄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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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스테파노 22-09-06 10:22
피해 없이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Kim스테파노 22-09-06 10:23
부울경포에 계신분들 피해 없으시기를요.
부처핸섬 22-09-06 10:25
자라들 다 떠내려간거 아니겄쥬??
샛강이3센치 냄기고 내려갔다니 다행입니다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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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도 자라타고...이,이기아이지?)
수우우 22-09-06 10:35
그나마 다행입니다.
자라미끼 잘 챙기셔요~~^^
대꼬쟁이 22-09-06 10:42
잠수교도 잠겼고네요.
외동농공공단도 침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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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에 스댕후렌지 300미리한게
차고 댕기십시요.
바람에 날려갑니더.ㅡ.,ㅡ
두바늘채비 22-09-06 10:57
다행입니다
무탈하셔서 고맙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2-09-06 11:04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추석 맞으실 궁리 하세요.
실바람 22-09-06 11:45
무탈 하셔서
안심 입니다.
두지원 22-09-06 11:57
경주 포항이 피해가 심한것 같던데..다행이세요~
쩐댚 22-09-06 12:37
3센티의 무넘이와. .
3센티의 벌레...
대물도사™ 22-09-06 12:38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한 몇일지나 개대물 낚으러 다녀오셔유
울산독수리 22-09-06 12:53
피터님
내가 먼저 가볼려고했는데 ~^~
어인魚人 22-09-06 14:15
범람전 수위가 내려갔다니 정말 다행입니더
여기 밀양도 큰피해는 없는거 같습니다.
걱정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추석연휴에 좋은 타이밍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