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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충당하기...

    하얀비늘 / / Hit : 2660 본문+댓글추천 : 0

    마눌님이 재미를 드렸는지 월요일에 내려와 벌써 사흘째 정가에서 개깁니다.

    매일 근처 설도항에서 생선회 사다 먹이고...농협 생한우 고기만 드십니다.ㅠ

    요번달 생활비가...일주일도 안되가 반토막이네유. 젠장할....

    그동안 잔소리 못해서 가슴이 답답했는지...이 마눌님이 정가에 와서도 무쟈게 잔소리를 해댑니다.

    일단 낚수짐들이 지저분하다고...

    이 더운날...열라 낚수짐 정리했더니 팔아묵을께 많이도 나옵니다.

    오늘 부족한 생활비 마련 차 안쓰던 떡밥찌 일부 가볍게 정리해가 장터에 올렸더니...5분도 안되 매진되더구먼유.^^

    이거 앞으로 천천히 야금야금 팔아묵는 재미를 느껴볼랍니다.ㅎㅎ

    오늘 팔아묵은 떡밥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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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자2 12-06-07 13:40
    뭐 좋은 물건은 하나도 없네요
    이런거는 걍 논시밭에 던져버려야 하는데
    뭘 팔고 뭐하고 합니까
    닭장 있는 곳에 버리세요
    오늘 갈일은 없는데 심심하면 닭 잘 크나 가볼려구요
    찌 줏으러 가는건 아니구요
    하얀비늘 12-06-07 13:43
    쳇! 그래도 거금 18만냥 건졌시유~ㅋ

    그거믄 쌀이...아니 마눌님 회 몇사라는 더 사줄건디.ㅎ
    복사골붕어 12-06-07 13:45
    장비 파시다 바닥나셔서 정가나 하얀비늘님이 장터에 나오시기 전엔 지는 안사유...텨~행복하세유ㅎㅎㅎ
    은둔자2 12-06-07 13:45
    18만냥 이면
    광어회 3만원 저 사주고 나머진 형수님께
    쓰시면 되겠네요
    염산다방 미스 킴 기다린데요
    짤막 12-06-07 13:46
    흠..그럼 화요일날 밤에도 계셨나보네요?

    아깝네요

    5월의여왕님을 뵐수 있었는데....
    소박사™ 12-06-07 13:47
    군계일학찌는 가지고 계시지요

    좀 더 있다 힘 빠지셔서 뽕치기 못하시면

    양어장이라도 가야 하시 잖아요? ~~~~~~~~~^^
    하얀비늘 12-06-07 13:47
    꼴붕어님~~ 곧 바닥나유~ㅠㅠ 뭐 그땐 땅파서 먹고 살아야쥬.

    둔자님~ 염산다방 미스킴 요즘 마눌님땜시 못가는디 대신 자주 가서 위로해주삼.ㅋ
    붕어와춤을 12-06-07 13:48
    정가 나올때 까지 매복 들어갑니더~~~~~~~~~~~~~~~~~~~~~~~~~~~~텨
    하얀비늘 12-06-07 13:49
    짤막님! 방안에서 우리끼리 나눈 야기들 다~ 듣었수.ㅠ

    소박사님~~ 왜 한우는 비싸뎀유~ㅠ
    하얀비늘 12-06-07 13:51
    아니...붕춤님~~ 정가는 내 노후생활 그 자체인디...그거 내노라하심.ㅠ

    지금 마눌님 모시구 포구에 나갑니다. 또 얼마나 깨질런지.ㅠㅠ
    쌍마™ 12-06-07 13:52
    찌 엄청 많으셨네요...ㅎㅎㅎ
    헉! 거금 18냥!

    무더운 여름대비 하셔서 병아리 몇마리
    더 사넣으세요^^
    긍께로거시기 12-06-07 14:18
    사모님이 아주 그냥...
    확!!!!
    거덜내시고 올라가실려나봅니다....^^;;
    쫌있음 다른 장비도 매물로...기대됩니다.
    회는 참말로 맛나시겠네요.........ㅎㅎ
    최초삐 12-06-07 14:29
    선배님 첫번째사진의 찌가 참희안하게 생겼네요 ㅋㅋ 신기합니다 ㅋ

    그러다 낚시용품 다파셔야되는건아닌지 걱정이되네요 ㅋㅋ
    빼빼로 12-06-07 14:48
    올만 이여유~

    저런찌는 내앞에서 버려두 난 안가져가유~

    나는 떡밥찌는 전혀 필요없응께~

    히~잉~
    포커페이스짱 12-06-07 14:49
    오늘짬낚들어갑니다.
    자리좀 만들어주시구요~~ㅋ
    뭐~~필요한거 없으신지요~~ㅋ
    은둔자2 12-06-07 14:49
    빼장군님 저 허연찌가 직공찌로 쓰기 좋습니다 ..
    하얀비늘 12-06-07 15:02
    아..정말---ㅜ.ㅜ

    찌판거 마눌님 입으로 다들어가유.ㅠ
    직천 12-06-07 16:18
    거짓말좀 하지 마세요.....


    계산은 하얀비늘님이 하시지만 돈은 사모님이 내신다는거 다 압니다..
    誠敬信 12-06-07 17:46
    아무리 생각해도 사모님이 눈치를 채신겨.........

    파란대문 과수댁과의 썸씽을......

    감이 오신걸까요?

    아님 둔자님이?
    송애 12-06-07 17:59
    흑시 누질러 앉으실것은 아니시겠지요.?^^*
    몆일만 더 계시면 한달 생활비가 다~날라 가겠습니다.ㅎㅎ
    야월백수 12-06-08 09:14
    비늘님

    혹누가 파란대문집 애기를

    코 댄것이아닌가싶네요

    계속 머물고계신게 어찌좀 이상하네요

    염산다방 미스킴 에 타이틀이 걸린것은아닌지요
    월척히어로 12-06-11 23:48
    댓글다신분들 보세요. 몇일전 금요날 사건입니다
    매월이 구매자입니다. 사진에 매월이는 깨끗해보이는데 택배받은 매월이찌는
    돌맹이에 찍힌자국과 약간눌린자국이 왜그리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문자메세지받은 내용입니다. * 반품하세요.
    미사용및 1회사용 미리사진 찍어놨습니다.
    찌확인후 환볼해주겟습니다.
    메세지받은 내용보고 반품하실분 계신가요? 통화후 말싸움좀 했습니다. 가만있으면 뵹신되죠
    반품하기는 틀려고 직거래로 산가격보다 싸게 팔았습니다.
    판매란에 매월이 검색해보세요. 월척히어로 입니다
    억울해서 못참고 몇일지나 오늘 글올립니다..
    이래저래 안좋은 일이 있었는가 회원탈퇴 했네요.
    하늘이알고 땅이알고... 전 억울한사람입니다
    지난일인데 괜한 댓글 달아서 기분이 좀 머시기하네요.. 혹시라도 태클거실분 있으시면 전화주십시요.
    제마음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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