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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대백회도 오랫만에 참석 하시기로 하셨는데~~~~~~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서방님 힘내시구요
우짜노 11-11-01 16:06
힘내시고 잘 되실겁니다....
5치부대보안대장 11-11-01 16:12
수술경과가 좋으시라고 믿습니다...
부들지기 11-11-01 16:17
서방님 기운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헛챔질고수 11-11-01 16:57
어머님의 빠른쾌유를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月下 11-11-01 17:10
어른들이 편찮으신 분이
여럿 계셔서 마음이 그렇네요
부디 서방님 어머님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오며
편찮은 가족 어른이 계신 분들께도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케미스나이퍼 11-11-01 17:13
하루 빨리 쾌차 하시어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ᆞ
조포 11-11-01 17:47
아이고 그런 일이.................
서방님을 많이 기다렸는데............
어머님이 그런 일이...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빠른 완쾌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방님 힘내세요..
서방 11-11-01 18:26
허걱..
붕춤님.. 제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어머니 수술이 잘되었습니다.
아직 다 회복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난주보다 이번주 어머니의 나아지신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주는 거동도 하시고,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쯤 퇴원하려고 합니다.
낚시에 정신 팔린 인간이다보니..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시는 모습을 보니.. 혹시 낚시 갈 수 있을까..
머리속엔 낚시생각이 자꾸 커지네요. (ㅠ.,ㅠ)
어머니께.. 가물이나, 붕어 잡아다 드린다고 했는데.. ㅎㅎ
댓글주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참석해서 1년동안 못잡은 고기, 이럴 때 한 번 잡아보려고 했는데.. ㅎㅎ
참석하겠다는 약속 못지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붕어와춤을 11-11-01 18:39
어이쿠 다행입니다.
저도 병원계신 어머님이 "붕어가 몸에 좋단다 니 낚시 댕긴다는데 붕어 안잡나?"
하시더군요 떠끔
의성 후배한테 부탁해서 소주 한탕 내렸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근심 사라지길 빕니다.
미느리 11-11-01 18:45
쾌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소쩍새우는밤 11-11-01 20:56
서방님!
독수리 타법이 헛챔질을.....죄송합니다.
서방님 어머님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