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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양을 가까이할때가 왔습니다..
아놔..바람둥이ㅋ
이래서 제가 장가를 못갔나 봅니다..
ㅋㅑㅋㅑㅋㅑ~
ㅜㅜ
이화골붕어 12-02-27 23:06
겨우 쫓아왓네유~~휴
수정양 팔아 소 잡으시면 다시 이슬양이 그리워 지겟죠...ㅎㅎ
봄엔 저랑 소등에 짐 싣고 노지좀 댕길까유~~~^__^;;
감사해유3 12-02-27 23:09
설레임님,,자씨 수정양은 언양가야 계시구요. 광산했던곳에 무신 놀이터 만들때부터 잘알아서요. 거기 계실테고,,,ㅎㅎ
무님 야그하는 수정양은 저도 몰겠네요.
제딸도 수정인데,,,어케 알았는지...쩝
감사해유3 12-02-27 23:11
뭐,,멀리하긴,,,이미 대강 좀 달린거같구만,,,,ㅎㅎ
감사해유3 12-02-27 23:16
패쓰여,ㅡ.ㅡ;;;
감사해유3 12-02-27 23:18
달랑무님아
우리 떡밥낚수의 자존심,,,달랑무님아
장터 자유게시판에
어느님이 슈퍼포인트랑 은성스펙트라 다섯칸짜릴 걍,,주신대
가서 받아와서 정밀하고 예민한채비루 떡밥낚수함 해볼생각엄는겨???
무동이아빠 12-02-27 23:23
감사해유님 대전 사시네요...
20대 초반에 서부터미널 근처 천변 포장마차에서 술마시고 즐겁게 놀던 생각 나네요...
지금은 다 철거 됐죠.....
대전이 좋은 동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물가도 싸요...
감사해유3 12-02-27 23:24
ㅋㅋㅋ
아마
내채비보면 기절할겨,,그 스위벨이란거,,사실 내가 십년전에 쓰던겨,,,
요새 이름이 글케 부르는건 첨알았고,,,
정말이여,,,다 삭아버린 내 채비,,보여줄수도있쥐,,,
초평에 오면 말여,,,고대로 먼지쌓이고,,,삭아버린 채비들,,그냥있거던,,,
암튼 근데 한가지 찜찜한건,,,그글을 올린사람 대화명이 도저히 해독불가란거쥐,,,
암튼 다섯칸에 떡밥낚수라,,음 기록되건네,,ㅋㅋㅋ
감사해유3 12-02-27 23:26
무동이아빠님,,서부터미널근처 천변포차,,,거의 철거맞구요,,조금 흔적이 있는데 도마교 아래에 조금있습니다.
물가는 에구구,,,전국제일루 비싸다고 몇년동안요...신문방송탔는데유,,,ㅎㅎㅎ
글구,,사실 전,,대전 토박이아니구요. 공주토박이입니다.
이짝은 걍,,심심해서 살아유,,
이화골붕어 12-02-27 23:28
달랑무님 오면 수정이 따먹기 낚수대회 한번 하면 잼날텐데요....
합쳐서 소잡아 소백회 한판~~^^
달랑무 12-02-27 23:37
그럼 쓰리 선배님이 친동생^^
분할봉돌채비를 사실 선배님이 만들었다..
헌데..성공에 눈이먼 친형이 빼았아갔다..
그래서 성사장(친형)을 증오(싫어)한다..
딱이네요~
ㅋㅑㅋㅑㅋㅑ~
막좡두롸마...
감사해유3 12-02-27 23:40
호야찌인가 하는 전자찌에,,봉돌달고,,,예전에 머털에서 나온,,아주 가는 목줄,,무신 방탄조끼만드는 소재라구 뻥치던거
그거 있었유,,그거를 대략,,삼십정도 길이로 자르고,,,제일 구녕이 좁은 멈춤고무 있어유,,그거 끼우고 황동추제일 작은거 끼우고
다음에는 목줄을 두줄로접어서 다시 멈춤고무 끼우고,,,,맨끝에 다시 멈춤고무,,,
바늘은 아직 안묶은 상태지유,,,
그러구나서 그걸 본봉돌 고리에 달고 찌를 맞춰유,, 바늘이 없는건 당연,,,
원줄은 모노줄을 썼지유,,왜냐,,침력이엄쓰니께유,,,
그담에 이단정도,,즉,,찌가서고 실실실,,,가라앉다가 어느순간,,더 안가라앉아유,,그러다가 아주 빌빌빌,,슬쩍,,
찌가 수면과 수평을 이루는 상태,,거기까지 봉돌을 살살살,긁어내유,,,,
다맞으면,,고때,,바로,,,,달아놓은 황동추끼워진 목줄을 빼서
바늘을 묶어유,,,
담에 바늘 다,,달고 다시 수심맞추면 땡...
이게 내가 쓰던 채비였어유,,십년전에유,,,
지금도 고대루 있으니께,,3.3일날초평서봐유,,ㅎㅎㅎㅎ
감사해유3 12-02-27 23:50
근디..목줄이
글케 가늘지 않아두 디는디..그땐 그게 좋아보여서 그랬구,,
찌멈춤고무가 필요했던건,,너무 목줄이 부드러워서 각도를 주려구 그런거지유,,엉키지말라구,,,
(바늘,,,멈춤고무,,,황동추,,,,,멈춤고무,,,,,
바늘,,,,,,,멈춤고무,,,(같은거),,,,,)
저거랑 비슷,,,바늘두개,,,황동추 하난 바늘을 관통하고 나머지하난 아래가아닌 위에서 멈춤고무로 분리,,,
그따위로 한채비가 지금도 있다니께롱,,,안믿으믄 말구,,
감사해유3 12-02-27 23:51
글로는 안디네,,사진찍는게 젤빠른데,,멀루 찍냐구,,젠장,,
암튼 담에 보믄 걍,,확,,,코가 엄는줄아셈,,,,,윽,,난,,천사,,천사,,천사,,,악안한 천사,,,쩝
감사해유3 12-02-27 23:55
어허,,,,남들이 다아는 비밀인 대외비는 비밀이 아닌것....구태여 큰소리로 할필요는 엄찌안쏘,,,ㅡ.ㅡ;;;
작게,,,하시오,,,험
암튼 발바닥이 금년목표라오,,
아,,,물론,,,향어나 잉어 이런거로 따지면 발바닥 손바닥은 넘어서 미터루 가야하오,,,알겠오???
도합30단꾼 12-02-28 04:14
술은 매화주가 최곤디 ㅋ 이슬이라하시기에 ㅋ 쐬주인줄 ㅋ
이화골붕어 12-02-28 05:40
매화주 맛없슈..ㅠ
달랑무님에 이슬양이 최고네유....
입에 착착 달라붓는 쇠고기 한점에 이슬이 한잔하면 세상 뭐가 부럽것슈...ㅎㅎ
무님요...없이 왓다 없이 가는 인생 뭐있소편히 소한마리 잡읍시더~~~꼬로록^____^;;
이화골붕어 12-02-28 08:36
무님요 거봐유..선배님도 말씀은 안하셔도 소를 잡자는 쪽에 뉘앙스가...팍팍~~~ㅎㅎ
젤 맛난 부위는 채바바선배님 구워 드릴께융..아 하세유~이슬양 한잔도~~^____^
이봐 아자쒸,,
수정이 지금 다섯살이여,,,,
먼소릴하는겨,,,다리몽댕이 거시기하구 싶은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