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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수 안 하고 고기 나온다는 곳이
성철 스님생가, 갑외사라는 절 뒤에 있는
묵곡지, 또는 성철스님뒷못이라는 계곡지인데
대 놓고 뭐라 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곳으로 가야 될까요?
가끔 가면 방생하러 버스로
오셧서 옆 지나가면 서로 뿔쭘 한 적이 있었서리ㅜ
나는 간다? 다른데로 간다?
월님들 생각은 어떻신지
진주붕맨 12-05-25 17:02
소쩍새님,공간님 말씀 새겨 듣고
평일날로 하루 가야겠습니다
찜찜한거보다
편안 맘으로 하루 가야겠네요
날씨 무지하게 덥네요
낚시가신 월님도 일하시는 월님도
더위 안 드시게 쉬어 가면서 하세요^^
커피랑 12-05-25 17:38
포인트용 댓글입니다 죄송~^^;;
붕애성아 12-05-25 17:46
또랑으로 가면 괜찮을꺼 같어유~~~
장교수 12-05-25 17:59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초파일 날 낚시가서 재미 본 적이 거의 없던 터라...
본인도 그날 만은 낚시장비 손이나 보면서 하루 조용히 보내려고 합니다.
엉터리꾼 12-05-25 20:23
저도 월요일엔 쉴낚입니다.
장교수 12-05-27 19:18
오늘 오전에 미리 낚시를 갔었는데 꾼들도 평소와는 달리 많지 않았지만 역시나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입질도 없더군요.
해마다 이맘 때면 석가 탄신일을 떠나 배수로 인해 낚시가 거의 안 되더군요.
그래고 꾼들은 행여나 하는 마음에 낚시 가방을 매고 대문을 나서지요.
오늘따라 왜 그리도 무덥던지 완존 한 여름 더위네요.
낱마리 잡은 거 방생하고 철수 했습니다.
소심한 저 같으면 그냥 다른 곳으로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