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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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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고는 친하지도 않고. 낯설기도 하고 그래서,아는 게 없습니다. 오는 목요일,친지들과 어울려 굴을 구워먹을까 합니다. 그런데,누가 박스채 사온 것을 구워먹긴 했었는데 구입처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매번 먹을때마다 너무 짜기로,굴은 이렇게 짤 수 밖에 없는가라는 물음을 해 보았습니다. 혹자는 남해생산 굴은 짜고,서해에서 생산되는 굴이 덜짜다 하는데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어서, 월님들의 도움 말씀 기다립니다. 가능하다면, 구입처까지 알려주시는 걸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생굴마을 치시거나 통영 각굴 치시면 다른곳보다 저렴하고 깨끗한 싱싱한 굴을 드실수

있을겁니다.

아흠.... 먹고잡다...
감사합니다.부들과뗏장사이님.남해굴이 엄청 짜다 해서요.
재고 있는 중입니다.
36세손님 평창은 눈 많이 안 왔나요???

강원도에선 굴 하나 먹기 참 힘들어요...

저도 석굴 구워 먹는거 좋아하는데 함 알아 봐야겠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드시기 두세시간 전에 맹물에 담궈서 해금해드시면 훨씬 덜 짭니다..

그냥 바로구워드시면 어느것이나 다 짭니다~
석화는 겨울에 서너번 묵고 있습니다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익혀서 먹어도

알"이 통실통실 하구요

숯불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 올 때 먹어도 맛나요.

당뇨..고혈압 환자는 조금만 드셔요~!!!
36세손님!

월척의 선배님께 소개를 받아

한번 찾아 뵈려 했는데 기회가 잘 닫질 않습니다.

이번 겨울이나 초록 봄에는

아니 온 듯 찾아 뵈려 합니다.


굴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워서 드시는것 보단
오히려 초장과 마늘 한모타리 올려
생굴로 먹는게
더 맛있을것 같은데^^^^^^^^.
공간사랑님.눈은 많이 오지 않았지만 녹지않고 쌓이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나 아랫녘에서 오시는 분들은
"역시 강원도라 눈이 많이 오는가봐요"라고 들 말씀하시지요.

사랑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국수도 쫌 노나주시기 바랍니다^^*
부들과땟장사이님. 그래야겠군요.미리 한낮에 민물에 해금을 한다??
통영굴을 네이버가 제일 좋다 하네요^^
감사합니다.
물찬제비님.저는 김장김치에 새우눈알만 보여도 수저 놓아버립니다.
이상시리 비린내에 알래르기성 반응을 보입니다.
날거는 못 먹습니다.
구워먹을래요^^
그러셨습니까?소풍님.항상 웃음 주는 글 접하면서도
댓글 한번 올리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부디 오시더라도
아니오신듯 다녀가십시오^^
날생선 안 친합니다.반가운남자님. 항상 무료분양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아!저냥반 부처님 같으시네!"라고 집사람이랑
얘기하곤 했지요.

참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통영에"굴키우는남자"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사업하는 젊은 친구가 있네요.
맛있으면 후기로 염장샷 한 번 올려두 되겠죠?
각굴 채로 구워먹음 짤수 밖에 없어요 꼭 각굴로 구이를 드신다면 수도물에 살짝 씻고 하시구요
굴구이보다는 굴찜.. 찜통에 물좀 깔고 찌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생거를 안드신다고 하시니...%^^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감사합니다.낭만풍폭님.구워주니까 모두들 너무 좋아하더군요.
제 입에도 맞구요. 저는 안먹드래도
친구들한테는 굴찜을 해서 맥여봐야겠네요.
맛있게 드시고 후기 한 번 남겨주세요~

저도 굴 한 번 주문해서 가족들과 먹을까 궁리중인데
궁금하기도 하고 검증된 걸 먹고 싶어요!! -0-
황금빛잉어님.여긴 강원도 심심산골이라서
구이를 해먹고 찜도 해먹을 수 있지만
도시에서는 구이가 어려우시겠죠.
염장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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