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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디 무사귀경 보고!!

    설문디 / / Hit : 4930 본문+댓글추천 : 0

    토욜밤 대구출발하여 설에22일 새벽도착했슴다.

    그리고 일요일은 경기도권 순시했슴돠.

    춘천권으로 얼음시즌이 시작되어야 하건만 아직 날씨가 포근해서 얼음구경도 못하고있고

    하우스(양평, 양수리)낚시 위주로 상황 진행중입니다.

    임진강쪽에 민물장어낚시(릴)만 군데군데 보입니다.

    1월중순이후에나 얼음시즌 시작될듯합니다

    틈나는데로 둘러보고 글올리겠습니다.

    월척!!!

    ps;프로백수님! 팔공산 돌아봤슴까?

    찾았으면 입구에 찾기쉽게 표시해두셔야 담에 찾을수 있을텐데.....


    관리자 02-12-23 10:50
    ㅡ.ㅡγ 쫜! 백수등좡입니다.

    그 장소 못찾았습니다 ㅠ_ㅠ

    일요일 오후에 한티쪽을 다 훌터 봤는데 들어가는 길을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도 드렸는데 통화가 안되더군요..

    연락한번 주십쇼!! (__)
    물사랑 02-12-23 10:57
    내년엔 못 파러 다닐 이유가 엄네요.
    설문디님께서 내어 놓으신 소류지를 프백께서 답사해서 공개를 하실테니까
    말입니다....ㅋㅋㅋ

    프백님, 퍼떡 찾아서리 함 띄와 주이소~

    설문디님, 수고 하셨습니다.
    담에 오실땐 낚시가방 챙겨서 오십시오.
    설문디 02-12-23 11:45
    일요일 제가돌아다닐때 전화주셨나보군요.

    춘천권에 휴대폰감도가 좋지않아서리.....

    다시 잘찾아보셔요.

    그리고 하양에서 와촌>갓바위쪽으로 가는길아셔요?

    거기서 군위쪽으로 넘어가다 산위에 4~500평 소류지있는데

    거기혹 아셔요?

    자리가 서너자리밖에 안나서 여럿이 가긴좀그런곳인데....

    주욱 둘러보시면 많이 찾을수 있을듯싶네요

    전 이름도 모르고 그냥가다 막하기땜에 설명하기가 좀.......

    절대 비밀소류지아님다

    설문디 02-12-23 11:50
    참!

    구길옆 쬐끄만건 찾으셨나요?

    분수만든거 아니져?
    관리자 02-12-23 11:56
    분수가 이쁘게? 만들어져있더군요 ㅠ_ㅠ
    설문디 02-12-23 12:07
    헉!!

    방금 불행한사태가 또 .....

    한티제너머못은 사유지라서 작년에 입구봉쇄했답니다.ㅠㅠ;

    담에내려가면 군위쪽소류지 찾으러 같이 갑시다

    직접가면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말론 좀......그리고 사진과같이 올립시다 월척회원 모두알게요.......
    떡붕어 02-12-23 13:49
    설문디님
    먼길 먼여행 수고많았습니다
    반가웟고 즐거웠나이다...
    이제 삶의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열심히일한당신떠나라 ~` 하면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년말 마무리잘하시고 새로운새해에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설문디 02-12-23 14:23
    드뎌 낚시가방 차에 장전했습니다.

    차 기름 많이 먹지싶은데...

    물사랑님차 꽁지만 따라다녀야징

    연말에 함 뵙지요

    설에는 뚝새님과 설촌님이 같이 가실수 있으려나.....

    설촌 02-12-23 15:47
    허거덩 !!!!

    온제 가심니까?
    오데로 가심니까?

    걱정됨다....
    멜 주십셔... 뚝새님도 꼬시렵니다...
    뚝새 02-12-23 16:19
    어라!
    오데로 가능교?
    아마 물사랑님이 미남계를 동원해서 설문디들 꼬시기 작전을 감행하시는 모양인데
    고거이 어림 반푼어치도 없음돠...
    아~~~~
    대물낚시꾼 뚝새를 어케 보시고....

    대저, 대물낚시꾼에겐 체통이란게 있습니다. 아실랑가 몰러...
    겨우 떡치기나 할라꼬 월척의 본고장 대경으로 가서 고고한 물빛을 흐릴 수는 없음돠...^^
    썪어도 준치라고 대물낚시라카면 또 모를까? ^_*

    헤헤~~
    사실 가고야 싶지만 마눌님 허가가 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긴데,
    언제 한번 하우스나 가자고요.
    비장의 무기가 있는디...^^

    아싸라비요~~~





    Bigdduksae 02-12-23 17:06
    앗! 아유야~니 목소리 아니 니글 오랫만이다.
    살아 있었구나.
    그나 저나 우리 이제 주겄다.모임에 두리다 불참 했으니..........
    그리고 하우스는 본래 둑새 니 고향 아니냐?대물군은 무슨ㅋㅋㅋㅋㅋㅋ...............
    .
    .
    .
    .
    .
    .
    =33==33====333====33333
    ㅌㅌ사이다!!!
    뚝새 02-12-23 17:29
    행님!
    시방 그 괴이한 웃음은 도저히 대물꾼으로 인정할 수 없다. 머 이런 뜻이겠지요?
    오호~~
    이럴 수가!!
    정녕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물이 알거늘 우찌 행님만 아니라카시능교?
    대선이 한 개 드릴까 했더니 이거이 다시 생각해봐야겠심돠...^^

    물사랑 02-12-23 20:38
    그래 뚝새는 학실히 대물꾼 맞다.
    (여러분요, 속는척 해주입시다. 돈 드는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다고 함 캐주입시다..히히)

    기온 죽싸게 떨어진 날 문경수로에 가설랑 대물채비 담가놓고 앉았으면
    붕어가 우째 안웃겠노마는 그래도 대물꾼이라 카니까 그런걸로 하지 뭐!! ㅋㅋㅋ

    그 낚시 100년쯤 하면 혹시 찌가 한마디쯤 올라오다 내려갈지도 모르지...ㅋㅋㅋ
    뚝새동상 정신 챙기소.
    대물꾼도 좋지만 겨울수로에서 그 채비 담구고 있으면 붕어가 웃심다.
    이 촛짜를 뭐부터 갈차야 되겠노.... 휴- 걱정이다, 걱정이야.
    설촌 02-12-23 21:17
    뚝새님아~~~~

    물사랑님이....
    울 설 문디들을 얕보시는데....(ㅎㅎㅎ...)

    우째 가만 있을꼬....
    함 가야쥐여~~~~
    (사실은 설촌이 뚝새님을 꼬시는 중임....ㅋㅋㅋ)

    결 수로에서....
    대선이랑...새우(새우는 어서 나노??)랑 낑가서...
    낮이건 밤이건 난로 껴안꼬 있습시더~~~~

    키힝~~~~~~~~~~~

    설촌 독백 : 이기 미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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